‘기울어진 태극기’ 걸린 올림픽 시상식, 대한체육회 “우리 착오 아냐…대응 검토”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4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올림픽 시상식서 기울어진 태극기 게양<br>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포함 총 네 차례<br>대한체육회 “우리 측 착오 아냐”<br>“내부 검토 통해 대응 여부 결정”</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533_001_20260220195310711.jpg" alt="" /></span></td></tr><tr><td>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올라가 있다.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올림픽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바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가 걸리는 순간이다. 여기서 실수가 발생했다. 기울어진 태극기가 게양된 것. 대한체육회가 대응 검토 중이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대한민국 대표팀은 ‘원팀’의 모습으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과거 불화를 딛고 8년 만에 되찾은 값진 세계 챔피언 자리다.<br><br>그런데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상식에서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533_002_20260220195310764.jpg" alt="" /></span></td></tr><tr><td>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시상식에 태극기가 걸려있다.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비단 이날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가 된 태극기는 이 경기뿐만 아니라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임종언 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황대헌 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김길리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br><br>일단 대한체육회 실수는 아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과 디자인의 태극기 파일, 애국가 음원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한다. 우리 측 착오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체육회 차원의 대응 여부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번아웃 딛고 우승한 리우 "내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영감줬으면" 02-20 다음 [공식] '운명전쟁49' 측, '순직 소방관' 모독 논란에 고개 숙였다…"되새기고 싶었다"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