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동료께 사과"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 입장 바꿨다[종합] 작성일 02-2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wyVwiP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88a6ef2a8953395fb00fcaf73461838aa9ec365529035c83f6854cbd124b5" dmcf-pid="uyrWfrnQ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운명전쟁49\'. 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tvnews/20260220191126082vkno.jpg" data-org-width="900" dmcf-mid="pkJEFJ2u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tvnews/20260220191126082vk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운명전쟁49\'. 제공|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d436e454cdc72af654c3f95af69c7b3ba13add6f98b49632129ce2ef0655c6" dmcf-pid="7WmY4mLxT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순직 소방관 사인을 다루는 문제 풀이로 논란이 된 디즈니+ 점술가 서바이벌 '운명전쟁49'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cef6883a1e97b5942c60e408ec70926f52b2c2041da9d4cddc8895efe691204d" dmcf-pid="zYsG8soMSQ"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 제작진은 2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김철홍 소방교님의 희생과 신념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상처 입으신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189bbcef9bea05c9d807ef694062fbd9587fc457669ee55661738eeb8be4c67" dmcf-pid="qGOH6OgRCP"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첫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속인, 타로마스터, 명리학자, 관상가 등 49명이 출연한 이른바 점술가 서바이벌을 표방했다. </p> <p contents-hash="ee553fa2a59c37eca67a64044de9151c81c19439045316dc388aa157cc69524a" dmcf-pid="BHIXPIaeW6"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제작진은 망자의 사인을 맞추는 문제를 통해 첫 라운드 진출자들을 일부 추렸는데, 등반 사고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산악인, 공무집행 중 순직한 소방관과 경찰관의 사실명과 사주, 생전 모습 등이 문제풀이에 쓰였다. 동의를 구했다는 자막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묘사에 우려가 일었다. </p> <p contents-hash="ec63b20ae57f76b1331e13eb8861bc6f5e2efb144ceda52de6257d14870095e0" dmcf-pid="by5BN5CEh8" dmcf-ptype="general">특히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주택 방화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철홍 소방교의 유족이라는 A씨는 "제작진이 영웅이나 열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취지라고 설명해 동의한 것으로 안다"라며 "고인의 누나에게 확인해 봤는데 동의는 받았는데 저런 내용은 아니었다면서 당황스러워하셨다. 저런 거였다면 동의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증폭됐다. </p> <p contents-hash="5fe4ddf115258b6914ed44ca8b005505e786b1380818a2c7d04092b3cbe13eee" dmcf-pid="KW1bj1hDT4" dmcf-ptype="general">이에 '운명전쟁49' 측은 지난 18일 "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개인의 이야기는 당사자 본인 또는 가족 등 그 대표자와의 사전 협의와 설명을 바탕으로, 이해와 동의 하에 제공됐다"며 "이 과정에서 점술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기획 의도와 구성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정보 제공 및 초상 사용에 대한 동의도 함께 이뤄졌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사안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관련 내용을 제작 전 과정에 걸쳐 신중하게 검토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3889919a134776620a9e6ac6a765a2fe32f65552f5233514b8b6edefdd10f4" dmcf-pid="9YtKAtlwWf"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 측은 이후 이틀 만인 20일 다시 공식입장을 통해 유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 사과한다며 입장을 바꿨다. </p> <p contents-hash="60973e348dde56ccdd9b956755c2e8b3ed8394cb1ca3a1c70cb62b361440e0c8" dmcf-pid="2GF9cFSrv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운명전쟁49'는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프로그램 취지 상 여러 삶과 죽음이 소개될 것이었기에, 의미 있고 숭고한 사연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싶었다. 이것이 김 소방교님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라면서 "촬영에 앞서 유가족께 본 프로그램이 점술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며, 사주를 통해 고인의 운명을 조명하는 내용이라는 점을 설명드리고 가족분의 서면 동의를 받아 초상, 성명, 생년월일시를 사용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고인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명복을 빌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8cd136f2f3b6f9f46d96f21a99eb0ab465f482dfc4a43b661b24559e5ffd5f2" dmcf-pid="VH32k3vmy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가족 및 친지들 가운데 사전 동의 과정에 대해, 방송 이후에야 전달받은 분이 있으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계속해서 설명해 드리고 오해도 풀어드리겠다. 많은 분의 지적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청자와 당사자 모두의 이해와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 상처 입으신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fX0VE0Tsh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철 "지갑 4개 있어"…김민석과 '집대성' 출격 02-20 다음 “내 동의 없이?” BTS 뷔 직접 등판, 민희진 사적 대화 무단 활용에 ‘당혹’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