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누군가를 위해 선물 고르던 정성 전하고 싶었죠" 작성일 02-2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마니또클럽'…제니·고윤정 등 톱스타 총출동<br>"다양성 위해 선한 콘텐츠도 필요…시청률 부진은 아쉬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kLPIae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c9744c6772768f0552ad909c86aa1c7f9e04a7f4b10ff5f1d1940441ebd00" dmcf-pid="FoEoQCNd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니또클럽' 김태호 PD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584vbkh.jpg" data-org-width="800" dmcf-mid="XOkLPIae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584vb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니또클럽' 김태호 PD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79ba70a102cb07d943629afc41cf344f0a9cbf30b412202f26af9e7fd375a5" dmcf-pid="3gDgxhjJ5x"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추성훈 씨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살면서 많은 선물을 주고받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정성이 보이는 선물이라고요. 저희의 기획 의도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서 놀랐어요."</p> <p contents-hash="54bd2cf9e88397e0a0336e019c30f87113f028ddaae3551f01cb62fc59445087" dmcf-pid="0SXSDpyO1Q" dmcf-ptype="general">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테오(TEO) 스튜디오에서 만난 김태호 PD는 예능 '마니또클럽'을 통해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민하며 정성을 들이던 인간관계의 '정'을 다시 되살리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5d0840d96e8db7c2d531f01e4dc84ac94137cc9aa2c770a0704a921ec01d92" dmcf-pid="pvZvwUWI5P" dmcf-ptype="general">'마니또 클럽'은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마니또 놀이'를 다양한 게임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d74250f53862be1b7728a2d48534a86fa5d325ee637a2cdbc0288d3d313b46b7" dmcf-pid="UT5TruYCY6" dmcf-ptype="general">'마니또'라는 이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서로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다같이 힘을 모아 초등학생·소방관 등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9794c1b6437631de70145cb153ed648a95476bf3dacc13c6e610e0816680bc2e" dmcf-pid="uy1ym7Gh18" dmcf-ptype="general">김 PD는 "이 프로그램은 '연말연시에 선물 같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제니 씨의 제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제니 씨의 제안에 공감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섭외가 진행됐는데, 모두 이런 결의 콘텐츠를 기다려 오던 출연자들이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041a17ed901e7d89538e4ccf20a7296dea98b4c6697e9d49d8dbcd56098707" dmcf-pid="7WtWszHl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호 PD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784ymia.jpg" data-org-width="800" dmcf-mid="ZoAi8soM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784ym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호 PD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0d2981246ffd232f92d2db785386afec3808a5960f2ca4939c115e84bcea10" dmcf-pid="zYFYOqXSZf" dmcf-ptype="general">'마니또클럽'은 소수의 고정 멤버를 중심으로 하던 기존 예능과는 결이 다르다. 12회라는 한 시즌 안에 1기, 2기, 3기로 출연진이 바뀌는 '옴니버스' 형식을 취했다.</p> <p contents-hash="48b3c2b52129861edbe81d731df247de80f87ce53d6708e946b9eb3563d0bf38" dmcf-pid="qG3GIBZvXV" dmcf-ptype="general">김 PD는 "기수별로 촬영 컨셉과 출연진의 합이 달라 마치 세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055543ae671c467a21f36e6aeaddfc83eae2a38b2e660cad7de6c2353617bb" dmcf-pid="BH0HCb5TZ2" dmcf-ptype="general">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1기 덱스·제니·추성훈, 2기 고윤정·박명수·정해인 등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이들이 '마니또'라는 이름 아래 모였다. </p> <p contents-hash="98f95273da41cf08c578868ec3efb42917a79a56ed022cc7ca10ac688d48b5f5" dmcf-pid="byNdfrnQX9" dmcf-ptype="general">김 PD는 출연자들이 진심으로 선물 전달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7d80413ac4eccb8f92fce389b3b2ac527b9141349ba0068ba680d34dd05def13" dmcf-pid="KWjJ4mLxtK" dmcf-ptype="general">"추성훈 씨는 본인이 이 콘텐츠를 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시간과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유년 시절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어요. 정해인 씨는 마지막에 소방관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기획 의도를 사전 미팅에서 먼저 언급해 저희를 놀라게 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83a48c1ba4dbf4caefc120b882fed541598eb46a4d2410cb935b47fd2445bc" dmcf-pid="9YAi8so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니또클럽' 방송 일부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977uffh.jpg" data-org-width="533" dmcf-mid="53iPBAMV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8977uf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니또클럽' 방송 일부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866b9b39f82a2d9910ba26df2a8fefd2024071d604b63b7149ec297b6e0340" dmcf-pid="2Gcn6OgRGB" dmcf-ptype="general">김 PD는 이 예능이 과거 MBC에서 많이 선보였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 냉장고' 등 이른바 '착한 예능'과 결을 같이 한다는 주변의 반응에 대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55d0554b6f01572b3f849e6d3cf835d740178170d386aa1353832f425dc2dd" dmcf-pid="VHkLPIaeHq" dmcf-ptype="general">김 PD는 "개인적으로는 독하고 날선 콘텐츠 기획안도 쓰고 있지만, 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지금은 선한 콘텐츠를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러다가 또 내가 흑화를 해서 독한 콘텐츠를 내놓을 수도 있다"고 말한 뒤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7e03d6be81a868842987ef23c1c1df791bf684730ecda4daffafe5640511354a" dmcf-pid="fXEoQCNdYz" dmcf-ptype="general">덱스, 제니 등 몇몇 출연자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무한도전'의 추격전이 연상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나왔다.</p> <p contents-hash="e9b7e6a6ded16f501c9e385938dcaeedd314ac2886e621adc7da9e1cdb177ae0" dmcf-pid="4ZDgxhjJZ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 PD는 "진행 속도가 약간 지지부진한 것 같아 첫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에게 특혜를 주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다들 눈빛이 바뀌더니 뛰기 시작하더라"며 이는 예상치 못한 전개였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a17edceee69a7ce9bbaf902deb68c14231c17390145ca77ef660e762b0dd3" dmcf-pid="85waMlAi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마니또클럽' 일부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9161blzy.jpg" data-org-width="450" dmcf-mid="1njJ4mLx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yonhap/20260220185839161bl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마니또클럽' 일부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33facbd1719cf2332aa654bc6f88c823a1ff9dc5aa3a2256bb3b9ee56d15fe" dmcf-pid="6HkLPIaeXU" dmcf-ptype="general">초반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한 답변이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0aa035be5f309782f822efc78ad7e603f4326803726af83d3770a9a967df07a0" dmcf-pid="PXEoQCNdXp" dmcf-ptype="general">그는 "화제성이나 시청률이 높은 콘텐츠와는 결이 다르기에 허무맹랑한 시청률을 기대한 건 아니었지만, 아쉬움은 있다"면서도 "예능적 구성을 추가하고 완급 조절을 하며 피드백을 수용 중이다. 당장의 성적보다는 이 기획 의도가 사람들에게 좋게 다가가 지속 가능성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26b69fea5f59f192d1b3ededdf79e41a184d6537e9e15b64d8a1b8aaa070f6f" dmcf-pid="QZDgxhjJ10" dmcf-ptype="general">김 PD는 시즌 2 가능성에 대해 열린 답을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bd28f8173e0a419be21a2a060eea16e5fc06b38bc794c671dc6e0f0dc0751f8a" dmcf-pid="x5waMlAiZ3"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시청자들에게 대주주 자리를 내주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라며 "12회까지 완주한 뒤 주신 의견을 충분히 흡수해 '마니또클럽'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a4b626e6f1e84877714904508c065bea475f8ddbc50810f4d8f47055787100" dmcf-pid="ynB3W8UZYF" dmcf-ptype="general">어느덧 설립 5주년을 맞이한 제작사 '테오'의 수장으로서, 그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테오만의 색깔을 찾아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b26d08bd265e62ab6f896d45924109395f33394e99f5d1cb7075fa369d15828e" dmcf-pid="WLb0Y6u5Xt" dmcf-ptype="general">"예능 PD에게 가장 큰 도파민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여는 것이에요. 과거 '무한도전' 키즈가 탄생하고, 최근에는 '흑백요리사'가 새로운 서바이벌의 시대를 열었다면, 그 다음은 어떤 시대를 열 것인가가 저희의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55103ae557aa3d19a6ea5b549313b414bc50cbe374aed0608cc13ebc6108a2df" dmcf-pid="YoKpGP71H1" dmcf-ptype="general">gahye_k@yna.co.kr</p> <p contents-hash="f8379bf4bdb43d1a7a69ab90cfbf7da32bf9f42caec389e20ba127d013bf9e49" dmcf-pid="Ha2uXxqFtZ"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년차 배우가 밝힌 리얼 예능 뒷이야기.."방귀도 못 뀌겠더라" 고두심 고백 [호텔 도깨비] 02-20 다음 16년을 버틴 아이돌…허찬미, 오디션에서 트로트까지 생존의 기록[★인명대사전]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