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서 깜짝 선전… 4년 뒤가 기다려지는 ‘연아 키즈’ 작성일 02-20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해인, 연속 클린연기로 최종 8위 <br>신지아, 점프 실수 만회 11위 기록<br>차준환 4위 ‘男싱글 최고 성적’ 경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20/2026022018590694475_1771581546_1771573854_20260220190607271.jpg" alt="" /><em class="img_desc">이해인이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친 뒤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아래쪽은 함께 출전한 신지아가 연기 뒤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밀라노=최현규 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20/2026022018590794476_1771581547_1771573854_20260220190607275.jpg" alt="" /></span><br>‘김연아 키즈’ 이해인(고려대)과 신지아(세화여고)가 첫 올림픽에서 깜짝 선전했다.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시즌 최고점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신지아는 쇼트 점프 실수를 프리 시즌 베스트로 만회했다. 이들은 4년 뒤 올림픽 재도전을 다짐했다.<br><br>이해인은 9일(현지시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프리에서 140.49점을 받았다. 쇼트 70.07점을 보태 총점 210.56점을 기록해 8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알리사 리우(미국·226.79점), 은·동메달은 사카모토 가오리(224.90점)와 나카이 아미(이상 일본·219.16점)가 챙겼다.<br><br>이해인은 지난 시련을 딛고 연속 클린 연기를 펼쳤다. 그는 2022년 베이징 대회 땐 국가대표 선발전 3위로 2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행 티켓을 놓쳤다. 2024년에는 전지훈련 중 물의를 빚어 선수 생활이 끝날 뻔했지만 법적 공방 끝에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다.<br><br>이해인은 “오직 저만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즐기려 노력했다”며 “스케이트를 오래 타고 싶다. 4년 뒤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br><br>신지아는 프리 141.02점을 달성했다. 쇼트 65.66점을 더해 206.69점(11위)을 기록했다. 다소 불안한 착지가 있었으나, 쇼트 때처럼 완전히 넘어지지 않았다. 신지아는 “4년 뒤 더 단단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br><br>신지아는 2022년부터 4회 연속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낸 기대주였다. 성장기의 급격한 신체 변화로 시니어 데뷔 후 어려움을 겪다 지상 훈련을 무한 반복해 점프와 스핀 감각을 새로 익혔다.<br><br>한국 피겨의 올림픽 메달은 ‘퀸’ 김연아(은퇴)의 2010년 밴쿠버 대회 금메달과 2014년 소치 대회 은메달이 전부다. 하지만 그를 보고 꿈을 키운 차세대 스타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차준환(서울시청)은 이번 대회 4위로 한국 남자싱글 최고 성적을 재차 경신했다. 관련자료 이전 ‘불굴’의 금메달 최가온…뒤늦게 알려진 ‘부상 투혼’ 02-20 다음 '레이디 두아' 신혜선 "사라킴의 진짜 이름? 중요하지 않아" [인터뷰 스포]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