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신혜선 "사라킴의 진짜 이름? 중요하지 않아" [인터뷰 스포] 작성일 02-2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P1OqXS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9357041f5183a6f3a72b1494f82daf4269674f680923f6bf278d9d9864c95" dmcf-pid="WEk4FJ2u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신혜선 /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today/20260220184855425xspb.jpg" data-org-width="600" dmcf-mid="xKbTAtlw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today/20260220184855425xs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신혜선 /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3b5e2914bab1a45a38bdc5da2b81325a1852d50c658e1bd4c52729c43615af" dmcf-pid="YDE83iV7T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이 연기한 사라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ee599a39d645eed9dee4b7402f296038d99d62b1b24ab3032b96992baac3b32" dmcf-pid="GwD60nfzlA"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극본 추송연·연출 김진민)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4ce368722a39b0ad1e1693fee3f27f9576952f8cfd0f3124d39c2a629d92976" dmcf-pid="HrwPpL4qlj" dmcf-ptype="general">'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17d25f99162a2312c4d4b18572fefad7a3c521280940fc7440a6a5acb5c9f008" dmcf-pid="XmrQUo8ByN"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정교하게 짜인 거짓과 속을 알 수 없는 진심 사이를 오가는 사라킴으로 분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레이디 두아'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a3b6c2c2335a01e6e362f54ab502d1efbf8a779920209d3f2ed72369cd9ac7c" dmcf-pid="Zsmxug6bla" dmcf-ptype="general">이날 신혜선은 사라킴을 연기하며 톤을 잡는 게 큰 관건이었다고 했다. 그는 "주요 인물로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득이 되어야 하고, 일관성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달라야 했다. 호감 캐릭터까진 아니어도 이 드라마가 납득은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톤이 중요했다. 저도 그 톤에 맞춰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6fdc3afa663486dd290cec1abf72946deff1516475623d00d677494120a80d6" dmcf-pid="5OsM7aPKvg" dmcf-ptype="general">이어 "사라킴 역할은 톤이 차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친구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사라킴이 정상인 범주를 넘어선 열망을 가진 친구이지 않나. 그런데 오히려 제가 느낀 사라킴의 감정은 좀 비어 보였다. 사라킴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르면서 점점 비어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열정적이지만 열정적이지 않은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d43849d11d4ce7066f01ec72e55cc74993c81159c3f676037dc7583ffc1fd0b" dmcf-pid="1IORzNQ9yo"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사라킴이 가진 열망은 무엇일까. 신혜선은 "열망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 뭐한 게, 부두아 자체가 사라킴을 투영한 것 같았다. 이 여자는 진짜 부, 귀족이라고 해야 하나. 단어가 떠오르진 않지만 진짜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자기가 진짜를 만들어가는 게 이 친구의 목표다. 자신의 높은 이상처럼 그걸 실현하는 것이 이 친구의 열망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386ca7b26a82bcf64348a0e474d15f016ae632b1dc611b7282f0b947aa7dc5" dmcf-pid="trBvj1hDW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진짜가 되고 싶었던 가짜' 얘기가 나오는데, 이 친구가 만약 진짜로 부자나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정말 진짜였다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친구가 됐을 거다. 그런데 삐뚤어진 우월주의가 있어서 '내가 도움받는 건 싫어', '차라리 내가 도움 주는 위치에 있겠어' 하고 싶은 것 같다. 그리고 명품백이 그 위치를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며 "선민의식 같은 게 삐뚤어지게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3c13a5fa3a118bdc332e1dcf38bfa6b2b5ed41e0cfa7fed021da273599c93fa" dmcf-pid="FmbTAtlwhn" dmcf-ptype="general">결말에서 형사 무경은 사라킴에게 마지막으로 진짜 이름을 묻지만, 사라킴은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는다. 신혜선은 "마지막에 무경이 '이름이 뭐예요?' 하지만, 사라킴이 대답을 하지 않고 그냥 걸어간다. 그게 진짜인 정체성이었던 것 같다. 그 마지막 장면으로 설명이 됐다고 생각한다. 사라킴이 서 있고 부두아가 있는 걸 보아하니 그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자였다고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cfc54f9d9ebb36c4edafd5b6f7ae64d1e6ad9fccd3a0101f3ce2bc92b3a391" dmcf-pid="3sKycFSrvi"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진짜 이름을 모른다. 저는 이 인물의 진짜 이름이 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0O9Wk3vm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올림픽서 깜짝 선전… 4년 뒤가 기다려지는 ‘연아 키즈’ 02-20 다음 순직 소방관 '사인 맞히기' 논란…운명전쟁49 "유가족께 사과"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