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가자 지구, 유서 깊은 ‘전통 시장’이 초거대 ‘쓰레기 산’으로···마다가스카르 강타한 사이클론, 이재민만 4만 작성일 02-2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3r8soM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0a92d03a29501beac620628f93fd7373f7355e6aa93464251bae0048f98b46" dmcf-pid="tu0m6OgR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4666kfsq.jpg" data-org-width="800" dmcf-mid="H0YqCb5T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4666kf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493a3a4238390300cbc978ccdf0ebda5e4659f1f4cdf97b7743006f1bf1f60" dmcf-pid="F7psPIaeu4"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9시 30분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440회는 가자 지구의 13미터 쓰레기 산 이슈와 전봇대도 뽑혀 버린 마다가스카르의 싸이클론 피해 등을 전한다.</p> <p contents-hash="d9a2b536aded2fef517fcb440ce81fb0a57c65e555088e5de6e9c3e340e74103" dmcf-pid="3zUOQCNduf" dmcf-ptype="general"><strong>■ 13미터 쓰레기 산, 공습 속 보건 위기에 놓인 가자</strong></p> <p contents-hash="d48fc997d9eacccc161b4d36fcde2320a55deff8a3c40c3776f24973cb11791f" dmcf-pid="0bzhRScn7V" dmcf-ptype="general">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가자평화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리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안정화군 파병 계획과 가자지구 재건 자금 규모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휴전 선포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가자지구는 어떤 상황일지 알아본다.</p> <p contents-hash="bc8492ebc40e56e24987fd3a26b27a95e997a3bdd7c132079042fdee43418cd1" dmcf-pid="pKqlevkLz2" dmcf-ptype="general">높이만 13m, 부피 30만 세제곱미터. 축구장 15개와 맞먹는 규모. 가자시티에는 이렇게 거대한 크기의 산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산과는 다르다. 이 산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전부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전쟁 이전 유서 깊은 시장이었던 이곳은 거대 쓰레기 산이 있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변해버렸다. 현재 가자지구 내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에는 쓰레기가 밟히지 않는 곳이 없다. 가자지구 자치단체 대변인은 가자지구 안에만 35만 톤이 넘는 고형 폐기물이 쌓여 있다고 말했다. 쓰레기 문제뿐만이 아니다. 가자지구 내 수도 오염 문제 또한 심각하다. 현재 가자지구 하수처리시설은 80%가 파괴된 상태. 오염된 하수는 바다와 토양까지 스며들어 농작물은 물론 사람들이 마시는 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p> <p contents-hash="0b5a4efcf66786f1b92eefe5b7cc509c34ce8ab6a897b1735695da2e5e3472af" dmcf-pid="U9BSdTEo39" dmcf-ptype="general">“우리는 호화로운 숙소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더러운 환경에서 보건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벌레들은 텐트를 갉아 먹고, 밤에는 사람의 얼굴 위를 기어다닌다.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 더미에서 음식을 찾아야 하고, 쥐들이 떼어먹던 빵을 주워 먹기도 한다. 주민들은 매일 장염, 구토,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피부 질환이 없는 아이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피부 감염병까지 확산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678493cc147c1bba12f001dd476354d06857ffec89a6152c19c0a292e74ce" dmcf-pid="u2bvJyDg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6283eeim.jpg" data-org-width="800" dmcf-mid="XQHbl9tW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6283ee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ca893b6f3c5c004565d5d2f1115d8f357846a0007246ebc25629b0d215c822" dmcf-pid="7VKTiWwazb"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 속에서 이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7일, 미국과 이란의 2차 핵 협상이 열렸다. 협상 이후 이란은 최종 합의를 위한 기본 원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이런 입장과 달리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이 확대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17ccf1e69d5cf4f6a3b13a85a152ca2a0a26e46bfc0155e552de96fe636bb4a" dmcf-pid="zf9ynYrN7B" dmcf-ptype="general">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이란은 실사격 훈련을 강행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고, 미국 역시 이란 일대에 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을 집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서도 백악관이 며칠 내 이란과 전쟁을 벌일 확률이 90%라고 전하며 전운이 감돌고 있는 상황. 가자지구를 비롯한 이란과 중동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p> <p contents-hash="50d5ec7f672472fe5abd80446c8301b6db7445eb3732e83ec4dae3407fd399fd" dmcf-pid="q42WLGmjUq" dmcf-ptype="general"><strong>■ 열흘 만에 또...연속 강타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8986a980ba15e0c83a8e83f6f4742689b14af82340868be2f341300fa89a9" dmcf-pid="B8VYoHsA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7818fgat.jpg" data-org-width="800" dmcf-mid="Z1nOQCNd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7818fg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3fcb8624ca01f4c7456552f627e73849e042500451a9456875f61ce3e369ae" dmcf-pid="b6fGgXOcp7"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가 사이클론 ‘게자니’로 쑥대밭이 되었다. 순간 최대 풍속은 무려 270km. 도로 위에는 거대한 나무와 전봇대가 뽑힌 채 뒹굴거렸다. 하루 동안 100mm에 달하는 비가 내려 거리 곳곳은 물에 잠겼다. 이미 한 차례 대형 사이클론이 다녀간 뒤라 피해는 더 컸다. 집을 잃은 이재민만 4만 7천 명 발생했다.</p> <p contents-hash="4fb4064827a1204afcdf959cb1af5fd1c315bb726c69c53d0ef5b94bfb3d88e6" dmcf-pid="KYTLug6bUu" dmcf-ptype="general">KBS 제작진은 마다가스카르 내에서도 피해가 가장 큰 도시, 토아마시나를 직접 찾았다. 파괴된 교실로 학교는 문을 닫았다. 병원, 보건소 등 의료시설의 지붕은 무너지고 빗물에 잠겼다.</p> <p contents-hash="750a9b0fc44fc1d3e098e38493b2b3f262e6cc66497c5f4cdc484b9f584b6b57" dmcf-pid="9Gyo7aPK7U" dmcf-ptype="general">환자들은 사이클론을 피해 창문이 없는 곳으로 대피해야 했다. 생활 터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붕이 날아간 것은 그나마 양호한 수준이었다. 주민들의 집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내려앉고 모조리 쓸렸다.</p> <p contents-hash="fdc28c21cf7f65c43c6e781e4d6e4aefb65c12f37204125b4959be782efc536f" dmcf-pid="2HWgzNQ9Fp" dmcf-ptype="general">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만만치 않다. 사망자만 59명, 부상자는 8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사이클론으로 남편과 자식이 의식불명에 빠진 한 여성을 만났다. 강풍에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했던 것이다. 치료도 하지 못하고 응급조치만 취한 상태. 설상가상으로 대학 병원에서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쫓겨난 상황이었다. 자식을 잃은 사람도 있다. 자식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그는 “집은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우리 아이는 다시 볼 수 없다”며 슬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e1bcbb38f63eb98aa7bba04174eceae8bcdb0a8fbec498105cd5426ea88be" dmcf-pid="VXYaqjx2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9465hooc.jpg" data-org-width="800" dmcf-mid="5WvnUo8B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0/sportskhan/20260220182549465ho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40837e24132f2ece70880315550cc7d5ca16a8aaa7c254de171a9a3922a878" dmcf-pid="fZGNBAMVF3" dmcf-ptype="general">마다가스카르에 사이클론이 드문 일은 아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매년 최대 12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속 발생도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한 달간 연속적인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왜 매년 대비하지 못하는 것인지, 열흘 내 연속적인 사이클론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마다가스카르 현지 상황을 살펴본다.</p> <p contents-hash="1f834923afeab14ce257d8423b9692342478187b8bb963567b265047143539b6" dmcf-pid="45HjbcRf7F" dmcf-ptype="general">윤수영 아나운서, 김재천 교수(서강대), 오건영 단장(신한은행), 박현도 교수(서강대)가 출연하며 2월 21일 밤 9시 30분 KBS1에서 생방송 된다.</p> <p contents-hash="0a6b7f166bace73faa6ff1cc67f2450e09d6b811e24096a381900566c25b739f" dmcf-pid="81XAKke4pt"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자성 논란 반복 없도록”…정부, 세부기준 마련 속도 [일문일답] 02-20 다음 메인 테마 6개 중 4개가 AI…미리보는 MWC 2026는 'IQ 시대'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