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현장서 '취중 진행' 횡설수설 논란…호주 기자 공식 사과 작성일 02-2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0/NISI20260204_0002055807_web_20260204111547_20260220152622266.jpg" alt="" /><em class="img_desc">[뉴시스] 술과 술잔.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음주 상태로 생중계에 나섰다가 논란에 휩싸인 호주 기자가 공식으로 사과했다.<br><br>19일(현지 시간) BBC, NBC 등에 따르면 호주 매체 채널 나인(Channel Nine)의 스포츠 기자 다니카 메이슨은 전날 올림픽 생중계 도중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br><br>메이슨은 "생방송 출연 전 술을 마신 것은 상황을 잘못 판단한 것"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br><br>이어 "고산지대 환경과 추위.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한 점도 진행에 영향을 줬다"며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br><br>메이슨은 당시 현장 연결에서 말을 더듬고 단어를 뒤섞는 모습을 보였으며,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영국과 미국을 혼동하거나 뜬금없이 이구아나와 커피 가격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br><br>이에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칼 스테파노비치 진행자가 웃는 소리도 방송에 담기기도 했다.<br><br>스테파노비치는 "추운 날씨 속에서 보도하다 보면 말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며 메이슨의 발언을 수습했다.<br><br>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비판이 이어지자, 메이슨은 다음 날 방송 말미에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br><br>이에 제인 아조파르디 진행자는 "메이슨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우리는 안다"며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韓 최다 메달 가능? 21일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2026 동계올림픽] 02-20 다음 ‘협상의 귀재’ 연우, 위기 처한 김현진 직접 찾아갔다 ‘카리스마 눈빛’(‘러브포비아’)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