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에베레스트 등반 규정 강화…"7천m급 먼저 올라야" 작성일 02-20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20/AKR20260220150302bLp_01_i_20260220150314157.jpg" alt="" /><em class="img_desc">에베레스트산에 고립됐다가 대피하는 등산객들 [홍성신문 캡처=연합뉴스 제공]</em></span><br>네팔 당국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해발 8,849m) 등반 이전에 국내 7천m급 봉우리를 먼저 오르도록 강제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br><br>현지 시간 20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상원은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br><br>법안은 다음 달 5일 총선을 통해 구성될 하원 표결만 남겨둔 상태입니다.<br><br>다만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이번 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br><br>당국의 입법 추진은 에베레스트 등반객들이 7천m급 봉우리를 먼저 오르면 그만큼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에베레스트 등반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br><br>네팔 관광부 직원인 히말 가우탐은 AFP에 입법 추진은 에베레스트 등정 사고 위험을 줄이면서 7천m급 봉우리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br>현재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 매년 수백명이 몰려들고 있지만 이보다 낮은 봉우리는 찾은 등반객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br><br>법안에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서는 건강상태 확인서를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br><br>또 등반객이 에베레스트에 올랐다가 일정량의 쓰레기를 가져오면 환불해주고자 시행해온 4천달러(약 580만 원) 예치 제도는 없어집니다.<br><br>대신 등반객은 네팔 산악지역 청소와 등반업무 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금에 기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br><br>#네팔 #에베레스트 #등산 #등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선수단 1호 메달'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올림픽 퇴출 위기 02-20 다음 ‘역대 최고 스케이터’ 최민정의 ‘대인배’ 풍모, 여자계주 금메달로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켜줬다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