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 쇼트트랙! 개인전 노골드 수모도 피하나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0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0/0003061354_001_2026022014501035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환상의 호흡으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이 이번 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정조준한다.<br><br>여자 1500m 개인전은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각)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펼쳐진다.<br><br>준준결승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이날 펼쳐진다. 결승(파이널A)은 오전 6시 7분 시작될 예정이다.<br><br>여자 1500m 개인전은 한국 대표팀의 주력으로 또 하나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다.<br><br>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이 모두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br><br>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1500m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br><br>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긴 했으나 500m와 1000m 등 개인전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최민정으로서는 명예회복의 기회다. 만약 최민정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1500m에서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br><br>또 현재까지 올림픽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최민정은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과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모두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br><br>여자 1500m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할 경우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7개)과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5개)을 동시에 수립하게 되는 그야말로 한국 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등극하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0/0003061354_002_20260220145010378.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건 대표팀. ⓒ 뉴시스</em></span>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 첫 멀티 메달의 주인공 김길리도 이 종목의 대표적인 강자다.<br><br>김길리는 올림픽 이전 진행된 네 차례 월드투어에서 두 번이나 1500m 우승을 거머쥐며 이 종목 랭킹 1위에 올라 있다.<br><br>생애 첫 올림픽서 1000m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에 통과하는 등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1500m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br><br>한편, 대표팀은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이후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9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는데 만에 하나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첫 개인전 노골드 수모를 겪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맛있는 테크스낵] 잦아진 AI 신모델 발표...모델 경쟁서 플랫폼·업무 통합 경쟁으로 02-20 다음 100년 넘은 노르딕복합, 퇴출 위기에 놓인 이유는?[2026 동계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