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안현수는 3관왕이나 했는데…태극마크 뗀 린샤오쥔 김민석은 노메달 굴욕 작성일 02-20 27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20/0005639449_001_20260220145213254.jpg" alt="" /><em class="img_desc"> 평창 올림픽 당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 김민석. [사진출처 = 연합뉴스, 뉴스1]</em></span>태극마크를 버리고 다른 국가의 국기를 달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귀화 선수’의 성적은 초라했다.<br><br>앞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는 ‘빅토르 안’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번의 3관왕을 차지했다.<br><br>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해 성공한 케이스다. 하지만 태극 마크를 포기하고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과 김민석의 올림픽 성적은 초라했다.<br><br>임효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2019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선수 자격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br><br>김민석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빙속 중장거리 간판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3년 자격 정지를 받았다.<br><br>임효준은 강제 추행 혐의와 관련, 법정 공방을 벌여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재판 과정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며 돌연 중국 귀화를 택했다.<br><br>그러나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참가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br><br>김민석은 3년 동안 훈련을 하지 못하면 힘들것으로 판단해 지난 2024년 7월 헝가리로 귀화했다.<br><br>우여곡절 끝에 이들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성적은 초라했다.<br><br>린샤오쥔은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1500m, 500m까지 개인전 세 종목 모두 준준결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혼성 계주 결선 명단에서는 제외됐고, 중국은 4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다. 중국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김민석은 이번 올림픽 1000m, 1500m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1000m에선 11위, 1500m에선 1분45초13으로 7위에 머물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00년 넘은 노르딕복합, 퇴출 위기에 놓인 이유는?[2026 동계올림픽] 02-20 다음 ‘2002년 이후 최초’ 피겨 여자 싱글에서 美 챔피언 나왔다...이해인은 8위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