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득표 선수위원' 원윤종 "韓 스포츠·전 세계 선수 위해 활동" 작성일 02-20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평창 대회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br>2393표 중 1176표 얻으며 1위<br>"행정 배우고 선수 위해 앞장서겠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봅슬레이 전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된 원윤종이 한국 스포츠와 모든 선수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0/0006221519_001_20260220145310239.jpg" alt="" /></span></TD></TR><tr><td>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0/0006221519_002_20260220145310251.jpg" alt="" /></span></TD></TR><tr><td>원윤종은 지난달 말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IOC 선수위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1176표를 받아 11명 후보 중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983표를 얻은 바이애슬론 선수 출신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으로 원윤종과 함께 선출됐다. IOC 선수위원 투표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유권자 2871명 중에 2393명이 참여했다. 사진=김태형 기자</TD></TR></TABLE></TD></TR></TABLE>원윤종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위로 당선된 뒤 대한체육회를 통해 “그동안 선수들을 많이 만나왔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 발표 직전에 많이 떨렸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원윤종은 지난달 말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IOC 선수위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1176표를 받아 11명 후보 중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983표를 얻은 바이애슬론 선수 출신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으로 원윤종과 함께 선출됐다. IOC 선수위원 투표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총유권자 2871명 중에 2393명이 참여했다.<br><br>경기가 다양한 곳에서 분산 개최되고 선수촌만 6곳에 달했으나 원윤종은 쉴 새 없이 현장을 누비며 표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선수들을 많이 만나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웃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0/0006221519_003_20260220145310263.jpg" alt="" /></span></TD></TR><tr><td>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은 함께 당선된 요한나 탈리해름(오른쪽)과 기념 촬영하는 원윤종. 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원윤종은 2018년 평창 대회 때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따냈다. 은퇴 후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 활동 등으로 행정 경험을 쌓아오다가 IOC 선수위원 도전장을 냈고 값진 결실을 봤다.<br><br>그는 “많은 분의 지지와 응원을 받은 만큼 한국 스포츠를 위해, 전 세계 선수들을 위해서 열심히 앞장서서 활동하겠다”며 “IOC에서 선수위원으로 프로세스와 행정을 배우고 선수들을 위해서 앞장서서 다가갈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원윤종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IOC 선수위원이 됐다. 앞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과 아테네 대회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이 IOC 선수위원을 지냈다. 한국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OC) 회장과 함께 현역 IOC 위원 2명을 보유하게 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20/0006221519_004_20260220145310275.jpg" alt="" /></span></TD></TR><tr><td>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가운데)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원윤종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오른쪽 두 번째), 함께 당선된 요한나 탈리해름(왼쪽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 하는 원윤종. 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한국 동계 종목 선수로는 처음이다. 202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때 쇼트트랙 선수 출신 전이경과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썰매 종목의 강광배가 선거에 나섰으나 당선으로 이어지진 않았다.<br><br>원윤종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아낌없이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br><br>IOC 선수위원 임기는 8년으로 원윤종은 2034년까지 활동한다. 오는 22일 IOC 총회에서 정식 승인을 거치면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된다.<br><br>원윤종은 “동계 종목 선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고 이제 모든 선수에게로 확장하겠다”며 “선수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올림픽 운동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02년 이후 최초’ 피겨 여자 싱글에서 美 챔피언 나왔다...이해인은 8위 [2026 밀라노] 02-20 다음 금녀의 노르딕복합·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올림픽에서 퇴출되나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