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상경주 첫 승 주인공은 스피드영…제24회 세계일보배(L) 우승 작성일 02-20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480_001_20260220133911524.jpg" alt="" /></span></td></tr><tr><td>스피드영과 조인권 기수.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6년 한국경마 첫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스피드영(한국·수·6세, 마주: ㈜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과 조인권 기수다.<br><br>지난 15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24회 세계일보배(L·1200m)에서 스피드영은 결승선 직전 믿기 힘든 추입을 선보이며 영광의월드를 제치고 우승했다. 경주기록은 1분12초9.<br><br>단거리 특유의 빠른 흐름 속 영광의월드와 디펜딩 챔피언 크라운함성이 선두를 이끌었다. 인기마 1, 2위인 스피드영과 문학보이는 중위권에서 무리하지 않으며 레이스를 전개했다.<br><br>직선주로에 접어들며 영광의월드가 격차를 벌려 우승을 굳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결승 200m. 스피드영이 바깥에서 강력한 가속을 시작했다. 순식간에 간격을 좁힌 스피드영은 결승선 앞에서 영광의월드를 따라잡으며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480_002_20260220133911568.jpg" alt="" /></span></td></tr><tr><td>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중·장거리 강자로 자리매김해왔고 지난해 연도대표마로 선정된 스피드영은 이번 우승을 통해 단거리 무대에서도 최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방동석 조교사는 “첫 대상경주 우승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말의 컨디션을 잘 살펴보면서 중요한 스테이어 시리즈에도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 적정 거리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출전시키겠다”고 말했다.<br><br>조인권 기수는 “오랜만의 단거리 출전이라 걱정했지만, 중반 전개가 편해지면서 말에게 맡기고 기승했다”며 “안쪽 게이트에서 안정적으로 탄력을 살려주자는 전략이 잘 맞았고, 스피드영이 끝까지 힘을 내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시상식 잘못 제작된 태극기 반복 게양…IOC와 조직위, 사과하고 정정해야 02-20 다음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MG 공방…출시 한 달 만에 퍼블리싱 파열음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