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좀 지워라" 수년 조롱 끝 '아이라인' 번진 채 1000m 金…"밀라노 영광 상징 됐다" 레이르담 외모 논란 종지부 작성일 02-20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0/0000594263_001_20260220131612050.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유타 레이르담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0/0000594263_002_20260220131612091.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번 밀라노 동계 올림픽 최고 스타로 부상한 유타 레이르담(28·네덜란드)이 선수 생활 내내 비판받아온 '외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br><br>레이르담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아울러 게재했다.<br><br>사진 속 레이르담 눈은 검게 물들어 있었다.<br><br>지난 1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린 탓에 아이라인이 번져 메이크업이 손상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0/0000594263_003_20260220131612137.jpg" alt="" /></span></div><br><br>레이르담은 지난 수년간 눈에 띄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적지 않은 지적을 받았다.<br><br>체육인으로서 본질인 기량 향상에 집중하지 않고 지나치게 개성을 추구해 개인으로서나 팀적으로 경기력 제고를 방해한다는 비판이었다. <br><br>실제 레이르담은 스케이터로서 뛰어난 역량을 지녔지만 링크 밖에서의 잦은 구설수로 커리어 내내 입길에 오르는 이슈메이커다.<br><br>세계적인 유튜버 제이크 폴과의 연애, 전용기 입국,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TV 관람 등 경기장 안팎으로 거대한 화제성을 모았다. 대부분 '개념 없다'는 힐난이 주를 이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0/0000594263_004_2026022013161218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유타 레이르담 SNS</em></span></div><br><br>레이르담은 이날 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아이라인이 번진) 이 사진은 위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나 자신을 덜어낼 필요는 없다는 걸 증명한다"고 강조했다.<br><br>"외모가 나라는 사람을, 또는 선수로서의 레이르담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면 모든 것이 하나(목표)를 향해 모이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이어 "아이러니하게도 내 메이크업은 선수 생활 내내 비판의 대상이었다. 하나 내겐 자신감을 주는 무기였고 여성적이면서도 강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작업이었다"고 귀띔했다.<br><br>네덜란드 방송 'RTL'은 20일 "레이르담이 자신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짙은 아이라인을 둘러싼 오랜 비판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br><br>"1998년생 스케이터는 외모가 선수의 정체성을 규정하진 않는다며 밀라노 대회 여자 1000m 금메달 세리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수년간 지적받아온 바로 그 눈에 띄는 메이크업이 이제는 '밀라노 영광'을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며 레이르담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0/0000594263_005_20260220131612217.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유타 레이르담 SNS</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머라이어 캐리도 몰라?' 개막식 해설 망친 伊 공영방송 국장 사표 02-20 다음 피겨 이해인, 첫 올림픽서 시즌 최고점으로 ‘톱10’ 달성…신지아는 11위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