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상겸, 올림픽 2번 더 나간다고 했는데…종목 폐지라니, 이런 날벼락이→IOC 2030 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퇴출 검토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1_2026022012201203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깜짝 은메달을 안긴 김상겸이 출전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이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30년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종목 구조 조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평행대회전과 노르딕복합을 제외 대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AP통신'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IOC는 참가국 확대의 한계, 낮은 중계 시청률, 특정 국가 중심의 메달 독식 구조 등을 이유로 일부 세부 종목의 존폐를 재검토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2_2026022012201210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3_20260220122012147.jpg" alt="" /></span><br><br>이 중 가장 유력한 종목은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결합한 노르딕복합이다.<br><br>노르딕복합은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부터 채택된 전통 종목이지만, 동·하계를 통틀어 올림픽에서 여자 경기가 없는 유일한 종목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br><br>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올림픽 무대에서는 여전히 출전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종목의 미래가 여성 종목 도입 여부와도 연결돼 있는 셈이다.<br><br>또한 이번 대회 노르딕복합에서는 노르웨이가 남자 개인 및 단체 종목을 포함해 금메달 3개를 모두 차지하면서 독식 구조도 드러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4_2026022012201219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5_20260220122012255.jpg" alt="" /></span><br><br>여기에 더해, 김상겸의 종목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도 제외 대상으로 언급됐다.<br><br>김상겸은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br><br>그러나 종목 자체가 존폐 기로에 서면서 선수 개인의 성과 역시 불안정한 토대 위에 놓이게 됐다.<br><br>평행대회전은 젊은 층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신규 선수 유입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br><br>실제로 이번 대회 남자부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은 1989년생으로 37세이며, 금메달을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벤야민 카를은 1985년생이다. 세계랭킹 1위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롤란드 피슈날러 역시 1980년생으로 마흔을 넘겼다. 선수층의 고령화 역시 문제점으로 제기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0/0001976941_006_20260220122012305.jpg" alt="" /></span><br><br>존폐위기에 몰린 종목의 선수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종목에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br><br>노르딕 복합 선수 옌스 루라스 오프테브로(노르웨이)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종목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했다고 생각한다. IOC가 그 가치를 알아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얀 비트르발(체코) 역시 "노르딕복합은 매우 아름다운 스포츠다. 올림픽에서 삭제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종목”이라고 밝혔다. <br><br>김상겸 역시 지난 10일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종목 폐지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br><br>그는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이 관중들이 보기 편하고, 재미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종목에 대한 관심과 사랑만 있다면 종목 폐지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IOC는 비용 효율성, 대중성, 성평등, 글로벌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2030년 대회 프로그램을 조정할 방침이며,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대회 데이터를 종합해 올해 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日 난리났다! "김연아 2세, 당신이 신이다!" 이해인 연기에 야단법석...."소름돋았다, 분위기 잘 표현" 쏟아친 찬사, 또 찬사 [2026 밀라노] 02-20 다음 ‘대한당구연맹 서수길호 1년’ 당구대중화 성큼…“선수에겐 동기부여, 관중에겐 보는 즐거움”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