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아수라장" 폭설에 멈춘 코르티나…여자 컬링 '30분' 지연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수단 이동 차질로 경기 연기, 프리스키 하프파이프도 오는 금요일로 재조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0/0000386081_002_20260220110015501.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폭설로 영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이탈리아의 맞대결이 연기되며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br><br>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영국 선수단이 코르티나 컬링 센터에 늦게 도착하면서 경기가 30분가량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폭설로 인해 교통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폭설로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그 여파가 경기 일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코르티나 일대 도로에는 많은 눈이 쌓이며 차량 이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br><br>'BBC' 중계를 맡은 헤이즐 어바인은 "영국 여자 대표팀이 이제 막 코르티나 컬링 센터에 도착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선수촌에서 이동해 오고 있었는데, 경기가 30분 연기됐다"며 "선수촌까지 몇 킬로미터 거리지만 현재 도로에는 눈이 가득 쌓여 있다. 코르티나 일대는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0/0000386081_001_20260220110015466.jpg" alt="" /></span><br><br>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전 영국 스키 국가대표 체미 앨콧도 이례적인 날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체미 앨콧은 "지난 25년 동안 매년 이곳을 방문했지만 이런 날씨는 거의 본 적이 없다"며 "눈이 내려 도로에 그대로 쌓이는 경우는 드물다. 현지인들조차 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밖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라고 말했다.<br><br>폭설로 인해 남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경기 역시 오는 금요일로 이미 연기된 상태다.<br><br>현재 기상 상황으로 인해 추가 경기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마크 애덤스는 "눈은 동계 스포츠에서 피할 수 없는 직업적 위험 요소"라며 "각 연맹은 지연이나 악천후 상황에 익숙하다. 우리가 함께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br><br>사진=BBC, 더 선 갈무리 <br><br> 관련자료 이전 "정말 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김민석, 메달 불발에도 헝가리 언론은 찬사…1500m 7위에 "헝가리명 올리베르 킴, 4년 뒤 알프스 대회 기대돼" 02-20 다음 '최민정 중국인' 그 방송사, 계주 금메달에 "한국이 다시 왕좌로" [지금 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