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금메달 독식’ 노르딕복합, 퇴출 위기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0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24년 대회부터 긴 역사, 올림픽서 여자 선수 출전은 허용 안 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0/0003061275_001_20260220105714034.jpg" alt="" /><em class="img_desc">노르웨이가 금메달을 독식한 노르딕복합.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여자 선수가 참가할 수 없어 ‘금녀’의 종목으로 불리는 노르딕복합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br><br>20일(한국시각)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노르딕복합의 낮은 대중성과 특정 국가의 독식 현상 등을 이유로 종목 퇴출을 검토 중이다.<br><br>스키점프와 설원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를 병행하는 노르딕복합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손꼽히는 극한의 스포츠다.<br><br>1924년 대회부터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에서는 여전히 여자 선수들의 출전을 막고 있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노르웨이가 노르딕복합에 걸린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며 독식에 대한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다.<br><br>종목 퇴출 가능성이 거론되자 선수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br><br>이번 대회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한 노르웨이의 옌스 루라스 오프테브로는 “이번 대회 경기가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며 “IOC가 종목의 가치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IOC는 이번 대회 한국의 ‘1호 메달’을 안긴 김상겸이 출전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대해서도 퇴출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두 종목 중 하나가 제외될 경우 그 자리는 폴로나 크로켓 등이 대체할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악몽 딛고 일어선 피겨 이해인, 현장 밀착 관리 주효…조력자 이승재 교수 [2026 밀라노] 02-20 다음 '방과후 태리쌤' 음악 감독 코쿤 "순수한 마음 보다 멋 부리게 돼"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