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 '金빛 질주 기대' 쇼트트랙→프리스타일스키·스피드스케이팅·봅슬레이…알찬 경기 개봉박두! 작성일 02-2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일 프리스타일스키 男예선 연기 개최<br>스피드스케이팅·봅슬레이 등 선후배 동반 출격<br>쇼트트랙 女1500m→남자계주 '金빛 물결' 기대 중</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20/0000149386_001_20260220101607090.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린지 본(미국). /사진=뉴시스(AP)</em></span></div><br><br>[STN뉴스] 유다연 기자┃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br><br>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이 20일(한국시각)에 열린다. 지난 19일 예정됐던 경기다. 그러나 현지 기상악화로 연기됐다.<br><br>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이날 이승훈, 문희성(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스키를 타고 다양한 기술과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반원통형 구조물의 벽면을 타며 기술을 선보여야 한다.<br><br>이날 출전하는 이승훈은 해당 종목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6위에 올랐다. 당시에는 예선 탈락으로 고개를 떨궜다. 기술을 갈고닦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해 볼만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20/0000149386_002_2026022010160713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박지우. /사진=뉴시스</em></span></div><br><br>박지우(강원도청), 임리원(의정부여고)이 21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나선다. 박지우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여자 팀 추월 8위를, 2022 베이징에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3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만큼 생애 첫 메달을 걸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 경기로 몸을 푼 후 같은날 저녁에 열리는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br><br>박지우와 함께 경쟁하게 된 임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이승훈, 이상화(이상 은퇴) 등의 활약으로 매번 메달을 꼬박꼬박 따오는 '효자종목'으로 꼽혔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 않다. 지난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꼭 메달을 따왔던 종목인 만큼 분전해야 한다.<br><br>전설적인 봅슬레이 선수였던 원윤종이 지난 1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선출됐다. 문대성(태권도, 2008~2016), 유승민 대한체육회장(탁구, 2016~2024)에 이은 세 번째 한국인 IOC 선수 위원이자 첫 동계 종목 출신이다.<br><br>그런 선배의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김유란(강원도청), 전은지(경기연맹)가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봅슬레이 여자 2인승 런 1차 시기에 도전한다. 봅슬레이는 4번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가장 빠른 팀이 승리한다.<br><br>이날 출전하는 김유란은 대한민국 여자 썰매 종목 개척자다. 육상 허들 선수 출신으로 2015년 봅슬레이에 뛰어들었다. 이번 모노봅 종목에서 아쉽게 4차 완주까지 가지는 못했다. 그러나 후배인 전은지와 함께 여자 2인승 종목에 출전한다. 같은 종목에서 선후배 관계인 이들이 썰매에서 보여주는 협동도 이번 대회의 볼거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20/0000149386_003_2026022010160718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쇼트트랙이 21일 오전에 열린다. 특히 먼저 열리는 여자 1500m는 최근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이 나선다. 현재 통산 메달 6개로 한국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런 최민정이 또 한번 메달을 딸지도 주요 관심사다.<br><br>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그런 선배의 아성에 도전한다. 특히 김길리는 스피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이변의 탄생도 기대된다.<br><br>이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이 열린다.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화성시청), 이준서, 이정민(이상 성남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출전한다. 지난 19일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정상 탈환을 했던 만큼 남자 계주의 각성이 필요하다.<br><br>앞서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임종언이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 이들의 메달에서 기운을 받아 2006 토리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기대해 본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유다연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Pick인] 열정으로 날아올라! 풍파 이겨낸 ‘카르멘’ 이해인[밀라노 동계올림픽] 02-20 다음 '美 피겨 스타 수난 시대?'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체포…글렌, 성소수자 옹호 이어 때아닌 논란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