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없는 드라마! 미국, 女컬링 스위스전 연장 '끝내기 승리'→극적으로 준결승 진출…한국은 5위로 탈락[2026동계올림픽] 작성일 02-20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극적으로 4강행<br>한국, 아쉬운 탈락</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20/0004037020_001_20260220100214868.jpg" alt="" /><em class="img_desc">19일 스위스를 꺾고 기뻐하는 미국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극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위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br> <br>미국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컬링 조별리그 9차전에서 스위스에 7-6으로 이겼다. 그야말로 진땀승을 거뒀다. 9라운드까지 6-3으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스위스 공격을 막지 못하고 3실점하며 6-6으로 연장전으로 끌려갔다.<br> <br>연장전에서도 위기를 맞았다. 후공으로 유리한 상황있지만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흔들렸다. 스위스가 마지막 시도에서 중앙 쪽에 스톤 3개를 쌓으며 압박을 가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연장전 마지막 스톤을 절묘하게 더 중앙 쪽에 위치시키며 7-6 승리를 챙겼다.<br> <br>만약 스위스에 졌다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조별리그 성적 5승 4패가 되면서 한국, 영국과 타이를 이뤘다. 승자승까지 1승 1패로 같아, DSC(드로 샷 챌린지)를 비교해야 했다. DSC에서 영국과 한국에 밀렸다. 영국에 4강 티켓을 넘겨주고, 한국에도 뒤지며 6위로 추락할 뻔했다. 스위스전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행에 성공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20/0004037020_002_20260220100214926.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선수들이 19일 스위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조별리그 성적 6승 3패 승점 6으로 2위에 올랐다. 같은 6승 3패를 마크한 스위스와 캐나다에 승자승에서 앞섰다. 20일 스위스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성적 5승 4패로 탈락했다. 19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7-10으로 지면서 최종 5위로 준결승행 티켓을 놓치고 고배를 마셨다.<br> <br><strong>◆ 2026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조별리그 순위</strong><br>1위 스웨덴 7승 2패 승점 7<br>2위 미국 6승 3패 승점 6<br>3위 스위스 6승 3패 승점 6<br>4위 캐나다 6승 3패 승점 6<br>5위 한국 5승 4패 승점 5<br>6위 영국 5승 4패 승점 5<br>7위 덴마크 4승 5패 승점 4<br>8위 일본 2승 7패 승점 2<br>9위 이탈리아 2승 7패 승점 2<br>10위 중국 2승 7패 승점 2 관련자료 이전 여자축구 대표팀 출국…신상우 감독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02-20 다음 김승수, e스포츠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대표 발의!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