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제3의 선수'…카메라 들고 함께 뛴 전직 피겨맨 [소셜픽] 작성일 02-20 30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을 끝으로 밀라노 올림픽 피겨의 여정도 마무리됐습니다.<br><br>이번 대회에선 은반 위의 연기를 남다르게 담아내는 '카메라 무빙'이 화제였습니다.<br><br>빙판 위를 미끄러지듯 누비고, 날아오르고, 때로는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들.<br><br>피겨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위해 카메라맨은 함께 피겨를 타기로 했습니다.<br><br>전직 아이스 댄스 선수였던 스케이터는 올림픽에서 빙상 위 촬영의 새 지평을 열었단 평가를 받습니다.<br><br>[조던 코언/피겨 스케이팅 카메라 오퍼레이터 : 필름 시대의 전통적인 촬영 기법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방식을 좋아하는 건 유행보다 시대를 초월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죠.]<br><br>임해나·권예 선수의 호흡을 그대로 따라가듯 빙판 위의 연기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갓을 쓰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음악에 맞춰 빙판을 타는 이해인 선수의 연기를 카메라 너머에 그대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br><br>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자신의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코언을 초대하는데요.<br><br>빙판 위에서 홀로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선수들은 카메라 덕분에 함께 있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br><br>직접 개조한 짐벌 카메라를 들고 피겨 중계에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포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iandgunther' 'filmmkrs'·틱톡 'oniceperspectives'] 관련자료 이전 [뉴스1 PICK]이해인, 첫 올림픽서 피겨 여자 싱글 8위…신지아는 11위 마감 02-20 다음 8위 이해인, 경기 후 빙판에 누워 활짝…"나 자신 칭찬해주고파"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