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타이' 최민정…1500m서 올림픽 메달 새역사 도전 작성일 02-20 27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 data-pasted="true"><br>[앵커]<br><br>여자 쇼트트랙 계주 베테랑 역할을 톡톡히 한 최민정 선수는 이제 네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 메달은 어느덧 6개, 동·하계를 통틀어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개인전 1500m에서 포디움에 오른다면 우리 올림픽 역사가 바뀝니다.<br><br>김안수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처음 태극마크를 단 건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2014년이었습니다.<br><br>올림픽 메달보다 더 어렵다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br><br>이때부터 다짐은 당찼습니다.<br><br>[최민정/쇼트트랙 대표팀 (2015년 5월) : 처음부터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였기 때문에 저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하려고…]<br><br>첫 올림픽 무대였던 2018년 평창부터 놀라웠습니다.<br><br>1,500m와 여자계주 3,000m에서 금빛 질주를 뽐냈습니다.<br><br>[최민정/쇼트트랙 대표팀 (2018년 2월) : 아무래도 일단은 연습, 훈련양도 굉장히 많았고요. 선수들이 서로가 서로를 믿고 했던 부분도 굉장히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br><br>2022년 베이징도 최민정의 이름이 여러 번 불렸습니다.<br><br>1000m 은메달을 따고 그간의 힘겨운 시간을 털어내듯 펑펑 울었는데, 여자계주 3000m 은메달에 이어 1500m 결승에선 환한 금빛 질주까지 선사했습니다.<br><br>쇼트트랙 선수로 모든 걸 이룬 듯 보였지만 올림픽이 끝나고선 잠깐 스케이트를 벗었습니다.<br><br>앞만 보고 달리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br><br>다시 빙판으로 돌아와서 맞이한 세 번째 올림픽, 쉽게 풀리진 않았습니다.<br><br>가장 믿었던 혼성계주에서 미끄러진 미국 선수에 김길리가 걸려 넘어지며 시작된 혼돈.<br><br>불운이 있으면 행운도 있을 것이란 말로 담담하게 지나갔지만, 1000m와 500m에서 일찍 떨어지면서 눈물을 짓기도 했습니다.<br><br>혼란의 시간을 돌파하며 이뤄낸 여자계주의 금메달.<br><br>최민정에겐 올림픽 통산 6번째 메달이기도 했지만, 남은 1500m에 대한 확신을 찾은 계기가 됐습니다.<br><br>[영상취재 홍승재 정철원 이완근 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머라이어 캐리도 못 알아보고 ‘엉망진창’ 이탈리아방송 국장 결국 사퇴 [올림픽] 02-20 다음 “저러니 김연아 금메달 훔쳐갔지”…‘망언 논란’ 소트니코바, 뭐라했길래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