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6엔드' 한국 여자 컬링 준결승 문턱서 좌절 작성일 02-20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캐나다에 7-10 재역전패<br>승부처 대량 실점 아쉬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20/0000167334_001_20260220082411275.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과 캐나다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19일(한국 시간) 오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최종전에 앞서 관중들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한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여자 4인조 준결승 문턱를 넘어서지 못하며 세계 무대 도전을 조기 마감했다.<br><br>리드 설예은과 세컨드 김수지, 써드 김민지, 스킵 김은지, 핍스 설예지로 라인업을 꾸린 한국은 19일(한국 시간) 오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최종전(9차전)에서 캐나다에 7-10으로 재역전패했다.<br><br>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라운드 로빈을 5승 4패로 마무리하며 영국과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에서 앞서 5위가 됐다. 하지만 1승이 모자라 상위 4개 국가가 진출하는 준결승 티켓 확보에는 실패했다.<br><br>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지연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세계컬링연맹(WCF)에 따르면 코르티나담페초 지역에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선수단 도착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시가 약 30분 연기됐다.<br><br>어수선한 분위기에도 한국은 1엔드를 최소 실점인 1점으로 틀어막았으나 2엔드에 1점을 스틸당하며 끌려갔다. 이어 3엔드에 3점을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4엔드에 다시 1점을 내주며 동점을 이뤘다.<br><br>5엔드에 1점을 챙기며 다시 리드를 잡은채 반환점을 돈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대량 실점하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6엔드에만 4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것은 물론 격차까지 크게 벌어졌다.<br><br>7엔드에 1점을 만회한 한국은 8엔드를 최소 실점인 1점으로 버티며 격차를 유지한 뒤 9엔드에서 2점을 가져오며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스틸에 실패, 1점을 내주며 끝내 패배했다. 한규빈 기자<br>  관련자료 이전 오타니, WBC 출전하는 타자 파워 랭킹 1위…투수는 스쿠벌 02-20 다음 '클린 연기' 이해인, 프리 140.49점 받아 최종 8위로 대회 마무리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