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아쉬움 털었다…신지아, 프리 개인 최고점 경신 작성일 02-20 26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이번이 첫번째 올림픽이었던 신지아 선수도 오늘(20일) 프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쇼트 14위에서 최종 11위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고등학생 신지아의 도전, 이제부터 시작입니다.<br><br>양빈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숨을 고르며 은반 위로 올라선 신지아.<br><br>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에 맞춰 차분히 연기를 시작합니다.<br><br>감미로운 선율과 어우러진 우아한 몸짓은 순식간에 은반을 장악했습니다.<br><br>첫 과제, 더블 악셀을 성공하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갔습니다.<br><br>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선 쇼트 프로그램의 실수를 완벽히 만회했습니다.<br><br>트리플 루프가 아쉬웠습니다.<br><br>넘어지진 않았지만 착지에서 삐끗하며 감점을 받았습니다.<br><br>[JTBC 중계 : 트리플 루프에서 약간 착지가 불안정했는데요. 잘 버텼습니다.]<br><br>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br>격정적으로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몸짓은 더 깊어졌고 이어지는 점프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성공했습니다.<br><br>스텝 시퀀스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해냈습니다.<br><br>연기를 마무리한 신지아는 만족한 듯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br><br>점수는 141.02로 개인 프리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쇼트 점수와 합쳐 200점을 돌파했습니다.<br><br>[신지아/피겨 대표팀 :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제가 성장할 수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br><br>꿈의 무대, 첫 올림픽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지만, 신지아의 도전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br><br>[영상취재 이완근 영상편집 이지혜]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남자 계주, 20년 만에 金 겨냥…최민정·김길리, 2관왕 도전[오늘의 동계올림픽] 02-20 다음 [올림픽] 피겨 이해인 8위·신지아 11위…女 컬링, 준결승 진출 실패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