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코스에 등장한 '깜짝 참가자'…결승선까지 질주 작성일 02-2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0/NISI20260219_0001032692_web_20260219011706_20260220070033071.jpg" alt="" /><em class="img_desc">[테세로=AP/뉴시스]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2026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예선 경기 중 결승선 근처 트랙으로 개가 뛰어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2026.02.18.</em></span><br><br>[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팀 스프린트 프리 예선 경기에서 대형견 한 마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지난 18일(한국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근 숙박업소에 지내는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 '나즈굴'은 해당 경기 코스로 뛰어들었다.<br><br>나즈굴은 경기 막판 등장해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선수 몇 명을 따라 결승선을 함께 통과했다. <br><br>선수들은 집중력을 유지한 채 레이스를 이어갔고, 관중들은 '예상치 못한 참가자'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br><br>나즈굴은 결승선을 통과한 뒤 경기장 관계자들에게 붙잡혔다.<br><br>현장 중계진은 "개 잃어버린 사람 있냐", "본 경기 중이 아니라 지금이라 다행"이라며 농담을 던졌다.<br><br>관계자들에 따르면 나즈굴은 인근에서 산책하다 주인에게서 벗어나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br><br>콘스탄디나 하랄람비두(그리스)는 ESPN 인터뷰에서 "결승선을 함께 통과한 개 덕분에 유명해졌고, 지금은 모두가 저를 인터뷰하려 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같은 날 해당 코스에서는 요하네스 클라에보(노르웨이)는 이번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팀 스프린트 프리 종목에서 5관왕에 등극,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원윤종 IOC 선수위원 선출 환영…평화·연대 확산 기대" 02-20 다음 밀라노서 터진 '만취 라이브'…금메달 대신 '술기운' 따버린 호주 기자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