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자기야" 중국, 겹경사…생일날 조국에 첫 金 안긴 쑤이밍, 눈물과 함께 '미인 피겨 선수' 여자친구와 열애 공개 작성일 02-20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590_001_2026022006381327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중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간판 쑤이밍이 생일날 금메달을 따내며 조국에 첫 금빛 소식을 안긴 데 이어 여자친구까지 공개하며 겹경사를 맞았다.<br><br>쑤이밍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2.41점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12명 중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중국은 쑤이밍 덕분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br><br>특히 2004년 2월 18일생인 쑤이밍은 자신의 22번째 생일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드라마 같은 순간을 맞이했다. 경기 직후 그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고, 이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590_002_20260220063813309.jpg" alt="" /></span></div><br><br>쑤이밍은 "그 점프를 마치는 순간,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나의 마지막 점프라는 걸 알았다"며 "준비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과 부상을 겪었지만, 그래도 다시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건 이 종목에 대한 순수한 사랑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을 느꼈고, 마침 생일까지 겹치면서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그래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br><br>그는 당시 심정을 두고 "모든 감정이 한 덩어리로 뭉쳐 있는 느낌이었다. 점수가 빨리 나오길 바라면서도, 동시에 그 결과를 마주하기가 두려웠다"고 표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590_003_20260220063813341.jpg" alt="" /></span></div><br><br>외부에서 쏟아지는 압박 역시 적지 않았다. 쑤이밍은 스스로도 "거의 미쳐버릴 정도의 압박"이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이날 두 차례나 눈물을 흘렸고, 두 번 감정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세 번째 시기를 마친 직후였다. 그는 "점수에 집착하지 않으려 했고, 생일이라는 사실도 일부러 의식하지 않으며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려 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리고 중국의 경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쑤이밍이 금메달을 따낸 직후,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까지 공개했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590_004_20260220063813379.jpg" alt="" /></span></div><br><br>중국 매체 'IFENG(봉황망)'은 19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쑤이밍이 경기 직후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고 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선수 주이는 SNS에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하며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쑤이밍의 생일과 금메달 획득을 함께 축하했다. 이에 쑤이밍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사랑해 자기야(Love you babe)"라는 메시지를 남겨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590_005_20260220063813417.jpg" alt="" /></span></div><br><br>앞서 쑤이밍의 코치는 "그는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만 땄다.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에는 아마 여자친구를 사귀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 만큼 금메달 획득 직후 공개된 이번 열애 소식은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사진= 시나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IFENG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집·차·여자는 보수하기 전까지 추해"…안선영, 비판 댓글 '삭제' 논란 02-20 다음 김민정 코치 "2010년 밴쿠버 한 풀었다"…계주 실격 트라우마 딛고 후배들 금메달 이끌어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