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서 프리 개인 최고점… 신지아 “젤라토 먹고 싶어요” 작성일 02-20 2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0/0000736157_001_20260220063116401.jpg" alt="" /></span> </td></tr><tr><td> 신지아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0/0000736157_002_20260220063116555.jpg" alt="" /></span> </td></tr><tr><td> 신지아가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젤라토 먹고 싶어요.”<br> <br> 첫 올림픽을 마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아쉬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제 다음 올림픽을 향해 나아간다.<br> <br> 신지아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5점, 예술점수(PCS) 65.97점으로 141.02점을 받았다. 202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받은 138.95점을 넘어선 개인 최고점이다. 지난 18일 쇼트프로그램 점수 65.66점과 합해 총점은 206.68점을 기록했다.<br> <br>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였으나 아쉬움도 남았다. 트리플 루프를 뛰다 미끄러졌다. 그래도 신지아는 후련하다는 표정을 지었다.<br> <br> 그는 “트리플 루프에서 실수가 나온 것이 아쉽지만 실수 하나를 빼고서는 최선을 다해 스케이트를 탔다고 생각한다. 후회 없는 경기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순서를 기다리면서 음악을 듣고 내가 할 프로그램 생각을 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고 미소 지었다.<br> <br> 비점프 요소인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레벨2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점프를 하고 스핀을 돌아야 하는데 착지가 흔들리는 바람에 회전이 느려졌다. 포지션도 명확하지 않아서 낮은 레벨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br> <br> 신지아는 ‘포스트 김연아’로 불린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도드라졌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였던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인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 개인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며 꿈의 무대에 섰다.<br> <br> 그는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뿌듯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없는 대회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프리스케이팅 스텝 시퀀스를 꼽았다. “거의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더 몰입하며 탔다”고 힘줘 말했다.<br>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코치님이 젤라토를 사주신다고 해서 먹고 싶다. 피스타치오 맛으로 먹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0/0000736157_003_20260220063116646.jpg" alt="" /></span> </td></tr><tr><td> 신지아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신지아는 이제 다음 올림픽을 바라본다. 2030 프랑스 알프스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 신지아는 “올림픽을 치러보니 다음 올림픽을 향한 욕심도 커졌다”며 “4년 뒤에 내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더 단단한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 <br> 신지아는 오는 24일 귀국한다. 오는 3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계획이다.<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스텔라] 3번의 올림픽, 6개의 메달… 최민정이 보여준 여제의 품격 02-20 다음 여자 컬링, 캐나다에 석패해 준결승 진출 ‘불발’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