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아쉬움 만회’ 신지아, 안정된 프리 ‘개인 최고점 경신’ [올림픽] 작성일 02-20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20/0001256527_001_2026022006141015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지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지난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움을 남긴 신지아(18, 세화여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 마지막 무대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br><br>신지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섰다.<br><br>이날 신지아는 별다른 실수 없이 기술점수(TES) 75.05점, 예술점수(PCS) 65.97점으로 합계 141.02점을 기록했다. 총 206.68점.<br><br>이에 신지아는 개인 프리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점은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받은 138.95점. 즉 이를 3점 가까이 넘어섰다. <br><br>단 앞선 쇼트 프로그램의 실수를 완전히 만회하는데는 실패해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최고 총점(212.43점)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br><br>신지아는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뒤 첫 과제 더블 악셀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br><br>이어 두 번째 점프는 앞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한 착지.<br><br>이후 신지아는 트리플 살코도 성공시켰으나, 계속된 트리플 루프에서 착지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단 쇼트 프로그램과 같은 실수는 아니었다.<br><br>계속해 신지아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3으로 처리했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잘 처리했다.<br><br>이어 신지아는 트리플 러츠를 다시 성공시키며 점프 과제를 마쳤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2, 스텝 시퀀스를 레벨 4, 코레오 시퀀스를 레벨 1로 처리한 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4로 연기하며 마무리했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 프리스케이팅도 시즌 베스트 ‘현재 3위’ [밀라노 동계올림픽] 02-20 다음 ◇오늘의 경기(20일)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