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데뷔전서 프리 최고점 쓴 신지아 “다음 올림픽 욕심이 커졌다” 작성일 02-20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20/0002771923_002_20260220055312942.jpg" alt="" /></span></td></tr><tr><td>신지아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td></tr></table><br><br>“후회 없는 경기로 남을 것 같아요.”<br><br>신지아(세화여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안정된 연기로 마무리했다.<br><br>신지아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5점, 예술점수(PCS) 65.97점, 총점 141.02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65.66점을 합한 최종 합계 206.68점을 기록했다.<br><br>신지아는 올림픽 데뷔전에서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보인 프리스케이팅 개인 공인 최고점(138.95점)을 새로 썼다.<br><br>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사랑의 꿈(Liebestraum)’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대부분의 연기를 무난하게 수행했다. 다만 트리플 루프 점프를 시도한 뒤 착지를 하다가 펜스에 손을 댄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하지만 신지아는 넘어지지 않고 곧바로 연기를 이어갔다.<br><br>신지아는 “트리플 루프에서 한 실수를 빼면 최선을 다해 스케이트를 탔다고 생각해서 후회 없는 경기로 남을 것 같다”면서 “들어오기 전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 내가 할 수 있는 점프이고 다 쉬운 점프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탔더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소감 밝혔다.<br><br>이어 “올림픽에서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을 세웠다는 게 너무 기쁘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음 올림픽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고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br><br>특히 연기를 다 선보인 뒤 주먹을 쥐어 보이는 동작에 대해 “스스로에게 ‘해냈다’라는 생각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4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단단한 선수로 성장했으면 한다. 이제 코치님이 사주신다고 했던 피스타치오 맛 젤라또를 먹으러 가겠다”라며 활짝 웃었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뒤에서 1,2위?’ 김다은·이소영, 그래도 비난하지 말자…리비뇨 덮친 폭설→DNI도 무려 8명이나 나왔다 [2026 밀라노] 02-20 다음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3번째·동계 출신 최초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