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이소영,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최하위…구아이링, 결선 진출[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연패 노리는 '스키 스타' 구아이링, 5위로 결선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0/NISI20260220_0001038134_web_20260220052203_20260220054418801.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 김다은이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를 마친 뒤 미소짓고 있다. 2026.02.20.</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김다은(경희대)과 이소영(상동고)이 여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최하위에 머무르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br><br>중국의 '스키 스타' 구아이링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br><br>김다은은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2차 시기에서 41.50점을 받았다.<br><br>그는 전체 21명의 선수 중 20위에 머무르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잡지 못했다.<br><br>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17위에 올랐던 김다은은 이번 대회에선 순위가 더 하락하고 말았다.<br><br>프리스타일 스키 프리스키 하프파이프는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모양의 반원통형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양쪽 벽을 오가며 공중 회전과 점프 등의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이다.<br><br>앞서 한국 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이 펼친 경기와 유사한 구조에서 펼쳐지는 스키 종목이다.<br><br>이날 예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두 차례 시기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줄 세워지며, 상위 12명이 결선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0/NISI20260220_0001038091_web_20260220051553_20260220054418804.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 중국의 구아이링이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6.02.20.</em></span><br><br>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부 경기가 악천후로 미뤄진 가운데, 이날 여자 선수들도 눈보라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br><br>1차 시기 20번째 순서로 출발대에 선 김다은은 경기 중반 실수와 함께 23.25점에 머물렀다.<br><br>이어 2차 시기에 다시 나선 그는 3번째 기술에서 흔들리며 속도가 크게 떨어졌고, 점프 높이를 유지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함께 출전한 이소영은 비록 최하위에 머물렀음에도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즐겼다.<br><br>이소영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프리스키 기대주 이승훈(한국체대)의 동생이다.<br><br>1차 시기에서 속도를 받지 못하며 26.75점에 그쳤던 이소영은 2차 시기에선 29.25점으로 점수를 조금 더 끌어올렸다. 순위와 무관하게 이소영은 경기를 마친 뒤 양팔을 높게 들어 올리며 올림피언이 된 기쁨을 누렸다.<br><br>이날 첫 순서로 경기에 임했던 구아이링은 1차 시기 도중 넘어지며 16.25점에 그쳤으나, 2차 시기에서 고득점(86.50점)을 올리며 전체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br><br>구아이링은 2022 베이징 대회 당시 프리스키 여자 빅에어, 하프파이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br><br>이번 대회 여자 프리스키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에서 모두 은메달을 가져간 그는 하프파이프에서 대회 첫 금메달과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0/NISI20260220_0001037699_web_20260220042259_20260220054418807.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 이소영이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양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6.02.20.</em></span><br><br>한편 캐나다의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 캐시 샤프는 2차 시기 도중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br><br>그는 결국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채 의료진에 의해 들것에 실려 내려왔고, 1차 시기에서 이미 88.25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하며 전체 3위에 올랐음에도 결선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리 최고점' 신지아 "이제 젤라토 먹으러 갈래요" 02-20 다음 이 대통령 "쇼트트랙 강국 과장 아님을 입증"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