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한국인 세 번째 IOC 선수위원 당선…동계 출신 최초 작성일 02-20 37 목록 [앵커]<br><br>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전 선수가 IOC 선수위원이 됐습니다.<br><br>올림픽 직전 김재열 IOC 위원이 집행위원으로 당선된데 이어 원윤종 위원이 IOC에 합류하면서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에 힘이 붙게 됐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직접 뽑은 IOC 선수위원은 한국의 봅슬레이 레전드였습니다.<br><br><현장은> "윤종 원, 대한민국"<br><br>원윤종이 '스포츠 외교관'으로 불리는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br><br>원윤종은 2천393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1천176표를 받아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에스토니아의 바이애슬론 선수 요한나 탈리해름과 함께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br><br>이로써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태권도의 문대성, 탁구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됐습니다.<br><br>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최초.<br><br><원윤종 / IOC 선수위원> "무엇보다 모든 선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략) 앞으로 선수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더 많은 선수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br>원윤종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로, 2014년 소치,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세 차례 올림픽 무대에 섰습니다.<br><br>이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행정가를 준비해 왔습니다.<br><br>원윤종이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면서 한국 스포츠 외교에도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br><br>앞서 지난 5일에는 김재열 IOC위원이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IOC 집행위원으로 당선된 바 있습니다.<br><br>원윤종 위원은 앞으로 8년 동안 전 세계 선수를 대변하며 IOC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게 됩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문수진]<br><br>[화면출처 IOC Media 유튜브]<br><br>#IOC #선수위원 #원윤종 #봅슬레이 #K스포츠 #김재열<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베테랑 정재원·박지우 출격, 스피드 막판 메달 사냥 돌입 02-20 다음 첫 올림픽 마친 신지아 “실수는 아쉽지만, 후회 없는 경기…다음 대회 욕심”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