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도 풀고, 속도감도 익혔죠!” 갑작스러운 1500m 출전? ‘득’이 더 많다→정재원, 본격 메달 ‘정조준’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4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정재원, 주종목 앞두고 예열 <br>1500m 출전, 그에게 이득이 더 많다<br>정재원 목표는 당연히 메달 획득</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355_001_20260220035711682.jpg" alt="" /></span></td></tr><tr><td>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b>“긴장도 풀고, 속도감도 익히고. 준비는 끝났습니다.”</b><br><br>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간판’ 정재원(25·강원도청)이 주종목인 매스스타트를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1500m 출전 기회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리허설’로 활용했다. 주종목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355_002_20260220035711739.jpg" alt="" /></span></td></tr><tr><td>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그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 45초 80의 기록으로 전체 30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초 이 종목 출전 계획이 없었으나, 대회 직전 결원이 발생하며 대기 순번이었던 정재원에게 기회가 돌아갔다.<br><br>사실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1일 열리는 매스스타트에 모든 초점을 맞춰온 상황에서 성격이 전혀 다른 1500m 출전이 자칫 독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의 선택은 ‘정면 돌파’다. 그는 경기 후 “훈련 주기가 꼬일까 봐 걱정도 됐지만, 실전을 미리 치러보는 것이 긴장을 풀고 속도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0/0001218355_003_20260220035711775.jpg" alt="" /></span></td></tr><tr><td>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약 2개월 만에 나선 아웃코스 주행 등 다소 생소한 환경이었음에도 그의 레이스는 매끄러웠다는 평가. “매스스타트 위주로 훈련하다 보니 바깥 코스가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준비를 워낙 잘해온 덕분에 기록은 만족스럽다. 이날 경기로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미소 지었다.<br><br>이제 남은 것은 매스스타트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올 시즌 월드컵 랭킹 4위인 그다.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한 명이다. 특히 자신의 전매특허인 ‘코너링 기술’에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코너 기술만큼은 세계 어느 선수와 비교해도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다. 장점을 십분 살려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br><br>목표는 단연 시상대,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이다.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은 욕심이 있어 더 집중하고 있다”는 그의 눈빛은 이미 21일의 결전지를 향하고 있다. duswns0628@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핵융합 초전도체' 2035년까지 기술 자립 02-20 다음 4강 좌절된 여자 컬링 "마지막 아니길 바랐는데…슬퍼"[2026 동계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