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수에 막힌 ‘괴물 스케이터’ 스톨츠의 올림픽 3관왕 작성일 02-20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20/0002771920_002_20260220035016908.jpg" alt="" /></span></td></tr><tr><td>미국의 존 스톨츠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를 앞두고 경기복을 착용하고 있다. AP뉴시스</td></tr></table><br><br>‘괴물 스케이터’ 조던 스톨츠(미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3관왕 도전이 허무하게 좌절됐다.<br><br>스톨츠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2초75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에 그쳤다.<br><br>앞서 열린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톨츠는 이 종목도 무난하게 우승, 올림픽 3관왕 달성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기수를 맡는 등 중국의 중장거리 간판인 닝중옌의 깜짝 올림픽 신기록에 막혔다.<br><br>닝중옌은 앞서 1000m와 팀추월에서 차례로 동메달을 챙긴 뒤 이 종목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이 확정되자 코치의 품에 안겨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특히 13조에서 경기한 닝중옌은 막판 스퍼트로 기록을 끌어올리며 시상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br><br>마지막 15조에서 경기한 스톨츠는 초반 300m에 닝중옌의 기록에 0.37초 뒤진 데 이어 1100m 지점에서도 1초35나 뒤졌다. 막판 스퍼트로 격차를 좁혔으나 닝중옌의 기록보다 앞서지 못했다. 이 종목 세계기록을 가진 키엘드 나위스(네덜란드)는 1분42초82로 동메달을 가져갔다.<br><br>2018 평창 대회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였다가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은 1분45초13의 성적으로 7위에 올랐다. 갑작스럽게 출전 기회를 잡은 정재원(강원도청)은 약 2년여 만의 이 종목 출전에서 1분45초80, 14위로 마쳤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에브리씽'·'와호장룡' 양쯔충,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 02-20 다음 'IOC 선수위원 선출' 원윤종 "한국 스포츠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2026 동계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