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좌절' 女 컬링 "마지막 경기 아니길 바랐는데…슬프다" [올림픽] 작성일 02-20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캐나다와 9차전서 7-10 패배…라운드로빈 5위<br>"후회는 없어…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0/0008781886_001_20260220032509969.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김은지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팀원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있다. 2026.02.19 ⓒ 뉴스1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아쉬움을 피력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설예지, 리드 설예은, 핍스 김수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최종 9라운드에서 캐나다에 7-10으로 졌다.<br><br>이로써 한국은 5승 4패로 라운드로빈 5위를 마크, 상위 4팀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경기 후 김은지는 "너무 실망스러운 결과다. 아직도 감정이 가라앉지 않아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라면서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기를 바랐는데, 결과적으로 대회 최종전이 됐다. 슬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br><br>전날 강호 스웨덴을 꺾으면서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던 한국은 이날 4-4로 팽팽하던 6엔드에서 수비에 실패, 4점을 내준 것이 치명적이었다. 한국은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br><br>김은지 역시 "대부분의 장면은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4점을 내준 것이 아쉽다"라며 6엔드를 이날 경기 중 가장 부족했던 장면으로 꼽았다.<br><br>원하던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팀 5G'는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br><br>설예은은 "올림픽 무대라 긴장을 많이 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서 "우리의 경기력을 충분히 보여줘서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br><br>이어 "많은 분들이 기대했을 텐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 슬프고 죄송스럽다.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테니 계속 지켜보면서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아쉽고, 그냥 아쉬워요" 여자 컬링, 4강 진출 좌절 직후 인터뷰 풀버전[지금올림픽] 02-20 다음 정재원, 男스피드스케이팅 1500m 14위..금메달은 中닝중옌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