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잡으면 4강인데’ 한국 여자 컬링, 최종전 패하며 4강 진출 무산 작성일 02-20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20/0003428618_001_20260220025809497.jpg" alt="" /><em class="img_desc">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7-10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2.20 dwise@yna.co.kr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컬링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20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세계랭킹 2위)와 예선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7-10으로 졌다. 예선 전적 5승4패를 기록한 한국은 10개 출전팀 중 5위에 그쳤다.<br><br>직전 경기에서 강호 스웨덴을 8-3으로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 희망을 키운 한국은 이날 승리했다면 자력으로 4강에 오를 수 있었다. 준결승에는 1위 스웨덴(7승2패), 2위 미국, 3위 스위스, 4위 캐나다(이상 6승3패)가 올랐다.<br><br>한국은 이날 0-2로 뒤진 3엔드에서 대거 3득점 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 앞에 있는 우리 스톤을 살짝 건드리는 히트 앤드 롤로 총 3개의 스톤을 하우스 안에 넣으며 대량 득점했다.<br><br>그러나 한국은 선공인 4엔드에서 2점을 내줬다. 김수지가 뿌린 세 번째 스톤이 호그라인을 넘지 못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2실점 해 3-4로 다시 밀렸다. 후공인 5엔드에선 1점을 올려 4-4 동점을 만들었다.<br><br>승부처는 6엔드였다. 대표팀은 무려 4점을 내주면서 주저앉았다. 캐나다의 스킵 레이철 호먼이 7번째 스톤으로 하우스 안에 있던 한국의 스톤 2개를 절묘하게 쳐내면서 캐나다가 1~4번 스톤을 만들었다.<br><br>김은지는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팀 2개의 스톤을 제거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후 호먼이 마지막 스톤을 버튼 근처로 붙이며 4점을 가져갔다. 4-8로 뒤진 한국은 후공인 7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9엔드에서 두 점을 더해 7-9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0엔드에서 더 따라잡지 못하며 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이서준, 22일 품절남 된다…이상이 “남창희와 같은 날” 언급 02-20 다음 숨어서 엉엉 운 컬링 5G "더 잘할 수 있었는데...너무 죄송해요"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