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올림픽 최대 이변 나왔다…中 닝중옌 ‘빙속 괴물’ 꺾고 올림픽 우승 작성일 02-20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기록 세우며 스톨츠 꺾고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20/0003619115_001_20260220023012440.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의 닝중옌이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뒤 중국 국기를 들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2.19 밀라노 AP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최대 이변이 나왔다. 우승은 당연하고 기록이 얼마나 될까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빙속 괴물’ 조던 스톨츠(22·미국)를 꺾고 닝중옌(27·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닝중옌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1초98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0m와 팀 추월 동메달을 따냈던 닝중옌은 세 번째 메달 색깔을 금메달로 바꾸며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br><br><!-- MobileAdNew center -->그야말로 ‘대이변’이었다. 이번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은 스톨츠의, 스톨츠에 의한, 스톨츠를 위한 대회라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br><br>실제로 스톨츠는 1000m에서 1분06초2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헤라르트 판 펠더(네덜란드)가 기록한 종전 올림픽 최고 기록(1분07초18)을 24년 만에 경신한 기록이었다. 500m도 금메달을 땄던 그는 애초부터 자신이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특히 1500m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스톨츠가 거의 무조건 우승할 것이라고 내다봤기에 충격이 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20/0003619115_002_20260220023012510.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대에 올라 두 팔을 들고 펄쩍 뛰는 닝중옌. 왼쪽은 조던 스톨츠(미국), 오른쪽은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 2026.2.19 밀라노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닝중옌은 초반부터 엄청난 속도를 내더니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이변을 연출해냈다. 13조에서 함께 달렸던 네덜란드의 베테랑 키얼트 나위스(37)와 함께 무시무시한 레이스를 펼쳤는데 두 사람의 경쟁이 빛을 발했다. 1분42초82를 기록한 나위스는 1분42초7를 기록한 스톨츠에 아쉽게 밀렸지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땄던 그는 올림픽 3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스톨츠는 마지막 주자로 뛴 부담감 때문인지 기대했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은메달도 대단한 성적이지만 스톨츠였기에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br><br>기적 같은 소식에 닝중옌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로써 중국은 뒷심을 발휘하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경기 직후를 기준으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전체 12위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배분한 출전권을 포기한 선수가 생겨 갑작스럽게 깜짝 출전하게 된 정재원은 1분45초80을 기록하며 14위에 올랐다. 원래는 21일 열리는 매스스타트에만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빙질을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출전을 강행했다.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은 1분45초13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중국+일본 없다! 한국 있다! 태극기 펄럭~…"KOREA 쇼트트랙 금메달 39% 싹쓸이"→동계 종목 지배 국가 목록에 올랐다 [2026 밀라노] 02-20 다음 '예열 완료'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 1500m 깜짝 출전에 14위...주종목 기대감 상승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