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컬링, 잘 싸웠다…캐나다에 패해 준결승행 무산 작성일 02-20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5승 4패·5위로 탈락…스웨덴·미국·스위스·캐나다 4강 진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0/PYH2026022000470001300_P4_20260220014813455.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에 7-10으로 패한 여자 컬링 대표팀<br>(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7-10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2.20 dwis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세계랭킹 2위)와 예선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7-10으로 패했다.<br><br> 예선 전적 5승 4패를 기록한 한국은 10개 출전팀 중 5위로 상위 4개 팀에 주는 준결승 티켓을 놓쳤다.<br><br> 준결승에는 1위 스웨덴(7승 2패), 2위 미국, 3위 스위스, 4위 캐나다(이상 6승 3패)가 올랐다.<br><br> 캐나다를 눌렀다면 자력으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던 한국은 아쉽게 메달을 향한 여정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0/PYH2026022000510001300_P4_20260220014813461.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에 7-10으로 패한 여자 컬링 대표팀<br>(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7-10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2.20 dwise@yna.co.kr</em></span><br><br> 대표팀은 첫 경기였던 미국전에서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를 7-2, 영국을 9-3으로 꺾었고 덴마크에 3-6으로 덜미를 잡혔다.<br><br> 이후 일본(7-5)과 중국(10-9)을 차례로 격파한 뒤 스위스에 5-7로 패했고 강호 스웨덴에 8-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키웠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br><br> 한국은 이날 0-2로 뒤진 3엔드에서 대거 3득점 하며 역전에 성공했다.<br><br>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 앞에 있는 우리 스톤을 살짝 건드리는 히트 앤드 롤로 총 3개의 스톤을 하우스 안에 넣으며 대량 득점했다.<br><br> 그러나 한국은 선공인 4엔드에서 2점을 내줬다. 김수지가 뿌린 세 번째 스톤이 호그라인을 넘지 못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2실점 해 3-4로 다시 밀렸다. <br><br> 후공인 5엔드에선 1점을 올려 4-4 동점을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0/PYH2026022000100001302_P4_20260220014813465.jpg" alt="" /><em class="img_desc">4점 득점 성공하는 캐나다<br>(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6엔드에서 김은지와 김민지가 캐나다의 4점을 따내는 마지막 샷을 지켜보고 있다. 2026.2.19 dwise@yna.co.kr</em></span><br><br> 승부처는 6엔드였다. 대표팀은 무려 4점을 내주면서 주저앉았다.<br><br> 캐나다의 스킵 레이철 호먼이 7번째 스톤으로 하우스 안에 있던 한국의 스톤 2개를 절묘하게 쳐내면서 캐나다가 1~4번 스톤을 만들었다.<br><br> 김은지는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팀 2개의 스톤을 제거하려 했지만 여의찮았고, 이후 호먼이 마지막 스톤을 버튼 근처로 붙이며 4점을 가져갔다.<br><br> 4-8로 뒤진 한국은 후공인 7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9엔드에서 두 점을 더해 7-9로 추격했으나 마지막 10엔드에서 더 따라잡지 못하며 패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엄기준 링거 투혼 “죄송합니다” 02-20 다음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동계 출신으론 최초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