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세계 1위 캐나다와 잘 싸운 女 컬링, '한 끗' 차이로 준결승 진출 실패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20/0003495119_001_20260220013613739.jpg" alt="" /><em class="img_desc">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6엔드에서 캐나다가 4점을 따내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잘 싸웠지만, 상대가 더 강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팀 5G)이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라운드 로빈 최종전(9차전)에서 7-10으로 패했다. <br><br>이로써 한국은 라운드 로빈 5승 4패를 기록했다. 공동 3위였던 미국이 스위스와 연장 승부에 돌입하면서 순위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이 경기와 상관없이 한국은 라운드 로빈 탈락을 확정했다. <br><br>미국이 스위스전에 승리하면 6승 3패 상위 4위 안에 들어선다. 미국이 패하면 한국, 영국과 동률을 기록하지만, 드로우샷챌린지(DSC)에서 밀려 한국이 탈락한다. 동률인 팀이 세 팀 이상일 땐 해당 팀 사이의 승패를 따진 뒤 DSC의 성적 중 가장 좋은 팀 순서로 순위를 정하는데, 영국(16.938cm)이 한국(23.581cm)에 앞서 영국이 4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탈락 확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20/0003495119_002_20260220013613773.jpg" alt="" /><em class="img_desc">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김은지가 투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국은 0-1로 끌려가던 2엔드 후공에서 다득점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상대 스킵 레이첼 호만의 환상적인 드로우샷에 1점 스틸을 당했다. 하지만 한국도 3엔드 후공에서 나온 스킵 김민지의 절묘한 드로우로 3점을 획득하며 역전했다. 5엔드까지 4-4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br><br>하지만 선공이었던 6엔드에서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스킵 레이첼 호만의 더블 테이크 아웃에 이어 김은지의 마지막 샷이 상대 스톤을 밀어내지 못하면서 4실점했다. 한국은 8엔드까지 5-9로 끌려가다 9엔드 서드 김민지의 더블 테이크 아웃에 힘입어 2점을 획득했으나, 10엔드에서 추가 실점하며 패했다. <br><br>세계랭킹 3위 한국은 2018 평창 대회 '팀 킴' 은메달 이후 8년 만의 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세계랭킹 1위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라운드로빈에서 탈락했다. <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찬란한너의계절에' 등장인물, 몇부작, OTT는? 02-20 다음 1500m로 예열 마친 정재원 "매스스타트 준비 완료…책임감 크다"[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