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도 감탄한 자기절제…‘겨울 스포츠 황제’의 남다른 금욕력 작성일 02-20 41 목록 <b>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영웅’ 요하네스 클레보, 21일 동계 올림픽 ‘6관왕’ 도전<br>1980년 美 에릭 하이든 이어 46년 만 동계 올림픽 단일 대회 ‘5관왕’ 위업</b><br>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히어로’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30)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통해 ‘겨울 스포츠의 황제’로 등극했다. 클레는 자신이 보유한 동계 올림픽 통산 개인 최다 금메달 기록을 10개로 경신했다. 1980년 스피드스케이팅 에릭 하이든(미국)에 이어 46년 만에 동계 올림픽 단일 대회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동·하계를 통틀어 두 자릿수 금메달은 클레보와 미국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금메달 23개) 둘 뿐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0/20260220500578_20260220012707748.jpg" alt="" /></span> </td></tr><tr><td>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황제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가 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니타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km+10km 스키애슬론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td></tr></tbody></table> 이런 가운데 클레보의 놀라운 자기절제 정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클레보는 “나 자신을 끊임없이 압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끊임없는 훈련으로 체력과 기술을 키운 그의 일상생활은 사실상 ‘결벽증’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외식을 끊은 지는 오래됐으며, 고된 레이스를 마친 뒤에도 약혼녀와 키스나 포옹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나 모를 감염을 피하고, 자신의 심폐 능력을 지키기 위한 이유에서다.<br>  <br> 정상에 오르기 위한 자기절제를 몸소 실천해온 클레보는 오는 21일(한국시간) 50㎞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동계 올림픽 최초 단일 대회 6관왕에 오르겠다는 포부다.<br>  <br> 클레보는 50㎞ 매스스타트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그는 지난해 3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50㎞ 매스스타트 우승은 아직 없다. 이미 5관왕 진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올림픽 마지막을 더 화려하게 장식하려 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2/20/20260220500579_20260220012707796.jpg" alt="" /></span> </td></tr><tr><td>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황제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가 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td></tr></tbody></table> 앞서 지난 18일 클레보는 이탈리아 태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이번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10㎞+10㎞스키애슬론, 스프린트클래식, 10㎞인터벌스타트프리, 4×7.5㎞ 계주 단체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목에 건 그다.<br>  <br> 클레보는 현대 크로스컨트리 선수의 ‘완성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br>  <br>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클레보를 “겨울의 펠프스”라고 지칭했다. 영국 더타임스는 클레보가 ‘2024 파리의 레옹 마르샹’, ‘2008년 펠프스와 우사인 볼트’와 같은 반열에 올랐다고 표현했다. AP통신은 “(클레보가) 전술과 기술,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계주 금 이어 1,500m 2관왕 도전..."부담감 사라졌다" 02-20 다음 아! 통한의 6엔드...한국 여자 컬링, 캐나다에 덜미 잡혀 4강 진출 실패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