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간판’ 정재원, 남자 1500m 결선서 1분45초80 [2026 밀라노] 작성일 02-20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20/0003495118_001_20260220003706832.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정재원_(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둔 8일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1.8 dwise@yna.co.kr</em></span><br><br>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재원(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1500m 경기서 1분45초80을 기록했다.<br><br>정재원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선서 1조 인코스로 출발, 최종 초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세운 자신의 종목 최고 기록(1분43초90),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1분44초79)에는 미치지 못했다. 레이스 초반엔 함께 출발한 마티아스 보스테(벨기에·1분47초19)에게 밀렸으나, 후반부 속도를 끌어올리며 먼저 결승선을 넘었다. 입상 여부는 잔여 14개 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br><br>한국 남자 선수가 올림픽 1500m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대회서 동메달을 딴 김민석(헝가리)뿐이다.<br><br>2001년생 정재원은 지난 2018 평창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이다. 매스스타트가 주 종목인 그는 앞선 2차례 올림픽서 각각 8위와 2위라는 성적을 올렸다. 팀추월에선 은메달과 6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탈리아서 3개 대회 연속 입상에 노린다. 주 종목 매스스타트는 오는 21일부터 열린다.<br><br>정재원은 올림픽이 열리는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네 차례 경기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성적을 냈다.<br><br>경쟁자가 된 김민석은 9조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조던 스톨츠(미국)는 마지막 15조 인코스서 질주한다. 스톨츠는 이미 남자 1000m, 500m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 추월에선 은메달을 품었다. 그는 매스스타트 경기도 나설 예정이다.<br><br>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3번째·동계 종목 출신 최초 02-20 다음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 여자 컬링, 7엔드 추격포로 캐나다에 3점 차 압박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