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한판…한국 여자 컬링, 캐나다와 전반 4-4 혈투[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4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전반 5엔드 종료<br>후공 많은 캐나다 유리<br>준결승 운명 안갯속</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9/0002602407_001_20260219235613351.jpg" alt="" /></span></td></tr><tr><td>1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스킵 김은지가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티켓이 걸린 한판 대결이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최종 9차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어 5엔드까지 4-4 동점을 기록 중이다.<br><br>10시5분에 시작 예정이던 경기는 폭설로 인해 30분 지연돼 예정보다 늦게 시작됐다. 전반 초반 흐름은 캐나다가 잡았다. 1엔드와 2엔드에서 각각 1점씩을 따내며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한국은 3엔드에서 완벽한 작전을 펼치며 대거 3점을 획득하며 단숨에 3-2 역전에 성공했다.<br><br>하지만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4엔드에서 캐나다가 2점을 얻어 다시 4-3으로 재역전했고, 한국은 5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며 4-4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을 마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9/0002602407_002_20260219235613440.jpg" alt="" /></span></td></tr><tr><td>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김민지가 투구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문제는 후반 구도다. 6엔드부터 시작되는 후반에는 캐나다가 후공을 잡는다. 컬링에서는 마지막 스톤을 던지는 후공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짝수 엔드(6·8·10엔드)에서 캐나다가 후공을 맡게 돼 기회가 한 번 더 많다.<br><br>준결승 진출이 걸린 사실상의 단판 승부인 만큼 양 팀 모두 극도의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하지만, 패하면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면초가 상황이다.<br><br>세계 2위 캐나다 역시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양 팀 모두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샷 대결을 펼치며 관중석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br><br>남은 후반 5개 엔드에서 한국이 불리한 후공 구도를 극복하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아니면 캐나다가 경험을 앞세워 준결승 티켓을 거머쥘지 전 세계 컬링 팬들의 시선이 코르티나에 집중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 우리 선수들만 올림픽폰 안 줬다. 보이콧!”…괜한 불똥 튀었다 02-19 다음 '미스트롯4' 이소나, 파킨슨 투병 母 향한 눈물 "내 탓 같았다" [TV나우]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