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횡설수설 올림픽 중계한 호주 기자…공개 사과 작성일 02-19 4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9/0002771911_002_20260219234211347.png" alt="" /></span></td></tr><tr><td>다니카 메이슨 SNS 갈무리</td></tr></table><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어눌한 말투로 중계를 해 논란이 된 호주 기자가 사과했다.<br><br>19일 BBC 등에 따르면 호주 방송인 채널 나인의 다니카 메이슨은 지난 18일 올림픽 생방송 중계 도중 여러 차례 말을 더듬거나 어눌한 발음으로 방송을 해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그는 경기 내용 외에 이구아나나 이탈리아의 커피 가격을 언급하는 등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진행자들이 “추운 날씨에 방송을 하면 입이 얼어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 수습을 하려 하기도 했다.<br><br>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건강 문제가 아니라면 즉시 해고해야 한다”, “매우 비전문적이다” 등의 비판 여론과 “문제될 것 없다. 현지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게 느껴진다”는 옹호 여론이 팽팽히 맞섰다.<br><br>메이슨은 다음 날 오전 다른 방송에서 전날 생방송 전 술을 마신 것을 인정하며 “상황을 잘못 판단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라며 “조금 부끄럽다”고 밝혔다. 메이슨은 고도와 추위,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한 점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날 사과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다니카 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 2년만에 다시 복수 위원 보유 02-19 다음 두산 김택연, '종아리 부상' 오브라이언 대신 WBC 대표팀 합류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