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韓 동계 사상 최초'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 한국인 역대 세 번째 작성일 02-19 39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9/0003409460_001_20260219233413198.jpg" alt="" /><em class="img_desc">원윤종. /사진=뉴스1</em></span>아시아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41)이 역대 세 번째이자 동계 종목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9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투표 결과 대한민국의 원윤종(봅슬레이)과 에스토니아의 요한나 탈리해름(바이애슬론)이 새로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고 공식발표했다. <br><br>이번에 당선된 두 위원의 임기는 8년으로 오는 2034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까지 활동하며 전 세계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br><br>IOC에 따르면 원윤종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총 투표자 2393명 중 가장 많은 1176표를 받아 전체 1위로 당선됐다. 함께 당선된 탈리해름은 983표를 얻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9/0003409460_002_20260219233413248.jpg" alt="" /><em class="img_desc">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이로써 원윤종은 문대성(태권도·2008~2016), 유승민(탁구·2016~2024)에 이어 한국인 역대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종목 사상 최초의 IOC 선수위원이라는 역사를 썼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원윤종은 아시아 봅슬레이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라는 새역사를 썼다. 심지어 전이경(쇼트트랙), 강광배(스켈레톤) 등 앞선 동계 전설들도 해내지 못한 IOC 선수위원 당선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한국인 역대 13번째 IOC 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br><br>에마 테르호 IOC 선수위원장은 "원윤종과 요한나 탈리해름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그들의 열정과 헌신은 모든 선수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원윤종, 한국인 역대 세 번째 IOC 선수위원 당선 02-19 다음 원윤종, 한국인 세 번째 IOC 선수위원 당선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