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불암 근황 전해졌다…"건강 좋지 않아" [종합] 작성일 02-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vfEhjJ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f5b7a36ba83f70658d50f7f64d9659506631e32804ba9cf1657c38c55cff2c" dmcf-pid="6IT4DlAi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today/20260219230249367irwq.jpg" data-org-width="600" dmcf-mid="fnJWVRb0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today/20260219230249367ir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2677edf0d7fa315cd0e91e6a77ce71bb2ff73fe40db72e49d6ac2632f5fb31" dmcf-pid="PlYPmTEoh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현식과 박은수가 최불암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d068337e88257d2abb923a8e1be4f88286b28ac8d1ec05bf8f709dae0ab615" dmcf-pid="QSGQsyDgWQ"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이사벨라와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f7c7d0f31cd84cd2d8271a03a5dc1c8e04f849b2d303c9c694f77a95d156d" dmcf-pid="xvHxOWwa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today/20260219230250796koef.jpg" data-org-width="600" dmcf-mid="4Qwunke4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sportstoday/20260219230250796ko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24213e380d3b8231bf36ae1fe14779a08008f7c62a6024b51246726c578c6d" dmcf-pid="yPdy2MB3h6" dmcf-ptype="general"><br> 이사벨라는 남편이 10년 넘게 치매를 앓고 있다며, 요양원에 간 지는 10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 말이 좀 어눌해졌었다. 치매센터를 가보자고 했는데 말을 안 들었다"며 "남편이 6년 전쯤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전날만 해도 버스카드를 찍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못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은 67세에 중증 치매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bf4759282470f62c01be5d775cc1cf47fc8cc92a7f903645a8956e4dbe355f1" dmcf-pid="WQJWVRb0T8" dmcf-ptype="general">이사벨라는 남편을 처음 요양원에 보냈을 당시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고 했다. 그는 "남편하고 30년 가까이 지냈는데 갑자기 없어지니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다. 저녁이 되면 나 혼자 밥 먹다 대성통곡 했다. 매일 울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ee9884c6c500c678aeba1ff7b8d3c443c54de41391610acf5e0f1c83827b90" dmcf-pid="YxiYfeKpv4" dmcf-ptype="general">그의 남편은 건축사였다. 이사벨라는 "좀 살 만한데 파산을 했다. 막막했다"며 "집이 날아갔으니 동대문을 갔다. 1~4만 원짜리 옷을 팔았다. 악착같이 버티면서 살았다"고 밝혔다. 헤어질 생각까지 하며 모질게 대했다는 그는 "그때 내가 모질게 안 했으면 남편이 저렇게 치매가 왔을까란 생각도 든다"며 자책했다.</p> <p contents-hash="bf4b6acef8091130959b35b2cce6b1015cb4d886007f18504949f648c0c53ed2" dmcf-pid="GMnG4d9UCf" dmcf-ptype="general">이사벨라 또한 3년 전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직장암 4기였다. 12번의 항암을 하고 4기까지 가서 방사선 30회, 꼬박 1년을 투병했다"며 "추적 검사를 하는데 폐에 종양이 잡혔다. 그래서 잘라내고 항암을 12번 했다. 어떻게 버텼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0583391cbdb27f744cf4090d337a2c13307a763410689a190a9ece7a0297b72" dmcf-pid="HRLH8J2uhV" dmcf-ptype="general">임현식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난해 가을부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바. 이에 대해 임현식은 "제가 독거 생활을 오래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했다.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더라. 그럼으로써 피 돌림이 좋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6324a9dcf7c66baea10353e10974b63c9f548d03a40893b5b16d72ae2265d6" dmcf-pid="XeoX6iV7h2" dmcf-ptype="general">이후 임현식은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그는 선배님 접니다. 임현식이요. 선배님 장례식 때 거기 갔다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님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실감이 나지 않고, 거기서 제가 주저앉아 통곡이라도 할까 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f3b719800496c96e43f0e0bc15e4ad67ae492fb8e9ef6c539bdae7dac73dc0e" dmcf-pid="ZwCKjsoMC9" dmcf-ptype="general">임현식은 "선배님이 무대에서 연기하실 때 저는 학생이었고, 현장에서 단역으로 같이 일할 수 있었다. 바라보기도 어려운 분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5d155f21a68bb480309c49b2c4df90a0391a2ee651045709b9fb284b3a956c" dmcf-pid="5rh9AOgRlK" dmcf-ptype="general">이어 "연극 대사인데 '생자는 필멸이다'라는 말이 있다. 왕이 됐든 하인이 됐든 때가 되면 다 돌아가신다. 김수미 씨 같은 경우만 해도 가족 공연도 많이 했는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d1882094a7e3cde107296d432af336f3dd2031ac6728a342793a25cc6e30da9" dmcf-pid="1ml2cIaeyb" dmcf-ptype="general">200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도 언급했다. 임현식은 "기둥이 두 개라면 하나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라며 "돌아가시기 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보통 일이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아내의 빈자리는 세 딸들이 채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65ac5ff30ca06d1387ce820c3f38a978a13d19b0f40b4baf5b2914c13e7d07a" dmcf-pid="tsSVkCNdCB" dmcf-ptype="general">임현식은 그런 딸들을 위해 마지막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싶어 했다. 이를 위해 카메라로 딸의 모습과 옛날 사진, 낡은 대본 등 자신의 흔적들을 담았다. 그는 "내 마음도 찍고 싶은데 다 표현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6a117cc2f4514e439d6a11c828b58d56a48711021cd3005fe1e1c82c427b8138" dmcf-pid="FOvfEhjJyq" dmcf-ptype="general">또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도 만났다. 임현식은 "우리 MBC 1기 텔레비전 개국 공신들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500953e6f15b586083f94bb771745885a58fe8d281e949f78b2c97ccb5f0366" dmcf-pid="3IT4DlAihz" dmcf-ptype="general">박은수는 "임현식 씨 그때만 해도 이렇게 할아버지가 아니었는데"라며 수척해진 임현식을 걱정했다. 이어 "몸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 '임현식 씨 그러면 안 되는데' 생각을 했다. 혼자 살면서 몸이라도 건강해야지 그런 생각을 했다"며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생님들도 다 돌아가시고, 지금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들 건강이 안 좋으시다"라고 최불암의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c022c9a8bb740ff625e7dc9cbd87fbcf5627ad9cd46b0a8b462657896af9b5d" dmcf-pid="0Cy8wScnl7" dmcf-ptype="general">임현식은 "내가 갖고 있는 살림살이 있지 않나. 이제 그런 것들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이가 팔십이 넘으면서"라며 "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화면을 통해서 보니까 재밌더라. 그리고 나는 홀가분하게 어디든 가겠다는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ace114945689b3b531a37a0c0051774ff35fb29fe0547aca8f192ef645c4799" dmcf-pid="phW6rvkLv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려원, 꺾기 기술자 등극…김용임 '사랑여행' 열창 02-19 다음 용담, 26기 경수 포기 "쌍팔년도 사람이야? 결혼 후 가족 챙기는 거 싫어"('나솔사계')[순간포착]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