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경사!’ 원윤종, IOC 선수위원 투표서 1위 당선 작성일 02-19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9/0002771903_002_20260219225216713.jpg" alt="" /></span></td></tr><tr><td>원윤종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은 니콜 호에베르츠(왼쪽부터) 선거관리위원장과 요한나 타리함 당선인 , 원윤종 당선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엠마 테르호 선수위원장이 선거 결과발표 직후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td></tr></table><br><br>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당히 선출됐다. 무려 11명의 후보 가운데 1위 당선이다.<br><br>원윤종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바이애슬론 선수 출신 요한나 타리함(에스토니아)이 원윤종과 함께 당선의 영광을 맛봤다.<br><br>원윤종은 1월 말부터 이달 18일까지 올림픽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한 투표의 총 4786표의 유효표 가운데 24.6%에 달하는 1176표를 받았다. 전체 출마자 11명 가운데 1000표 이상 득표한 후보는 원윤종이 유일하다. 이번 당선으로 원윤종은 2034년까지 8년 동안 선수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br><br>이로써 한국은 지난 2023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이번 대회 직전에 집행위원으로 당선된 데 이어 원윤종까지 두 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br><br>원윤종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발표 직전까지 너무 떨렸다. 그동안 선수들 많이 만났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면서 “이제 첫 스텝이니까 IOC에서 스포츠 행정에 대해 배우고 선수를 위해 앞장서서 내가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을 받았다. 전 세계 선수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br><br>한국 출신 IOC 선수위원은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과 아테네 대회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였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동계 종목 선수 중에는 최초다.<br><br>앞서 동계 선수 중에는 쇼트트랙 출신 전이경, 썰매 종목 출신의 강광배가 도전했으나 낙선했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3번째·동계 최초 02-19 다음 한국 봅슬레이 영웅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 ‘동계 종목 최초’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