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봅슬레이 은메달’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 쾌거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9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인 세 번째, 동계 출신으로는 최초<br>기존 김재열 위원과 한국 IOC 위원 2명으로 늘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9/0003061092_001_20260219224616606.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원윤종. ⓒ 연합뉴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원윤종(40)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br><br>원윤종은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11명의 후보 중 당당히 1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됐다.<br><br>이로써 원윤종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누렸다.<br><br>원윤종에 앞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아테네 대회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던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이 IOC 선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br><br>특히 원윤종은 한국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br><br>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때 쇼트트랙 선수 출신의 전이경,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때 썰매 종목의 강광배가 출마한 적이 있으나 당선에는 실패했다.<br><br>원윤종은 한국 봅슬레이 종목의 개척자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4인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올림픽 메달(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br><br>은퇴 이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 경험을 쌓은 원윤종은 지난해 2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을 제치고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됐고, 이번에 선거에 나서 당선의 꿈을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9/0003061092_002_20260219224616629.jpg" alt="" /><em class="img_desc">현역시절 원윤종. ⓒ 대한체육회</em></span>원윤종의 당선으로 우리나라 현역 IOC 위원은 2명으로 늘었다.<br><br>앞서 2023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올림픽 직전에 열린 IOC 총회에서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br><br>IOC 선수위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스포츠 외교뿐 아니라 선수들의 권리 신장에도 앞장서는 중요한 직책을 수행한다.<br><br>한편, 원윤종의 IOC 선수위원 임기는 2034년까지 8년이다. 관련자료 이전 운명에 맞서는 '전사' 카르멘으로 변신...이해인 "부채질 동작 잘 봐주세요" [2026 밀라노] 02-19 다음 “김동준이 2명?” 한가인 남장 도전…“형 1막 좀 해줘”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