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올림픽 금메달 딴 최가온…손바닥뼈 3곳 골절 작성일 02-19 4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2/19/0000167677_001_20260219214712154.pn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em></span></div><br><br>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17·세화여고)이 정밀 검진에서 손바닥뼈 3곳 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br><br>최가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검진 사진과 함께 '3 fractures(골절)'이라는 글을 올리며 부상 사실을 알렸다. <br><br>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가온은 최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손바닥뼈 3개가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1월 전지훈련 도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br><br>당시에는 엑스레이 검사만 진행돼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고 골절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으면서 세 곳의 골절이 뒤늦게 드러났다. <br><br>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부러진 뼈가 엇나가거나 어긋난 상태는 아니라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며 "약 4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하며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br>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1, 2차 시기에서 연이어 넘어지는 위기를 겪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br><br>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의료진이 내려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br><br>최가온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발가락부터 힘을 주면서 발을 움직이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내려와 다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br><br>이후 절뚝이며 2차 시기를 마친 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 1500m 준준결승에서 킴 부탱과 맞대결 02-19 다음 핸드볼 선두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꺾고 12연승…SK는 2위 지켜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