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설 도전하는 최민정, 12시간 만에 또 훈련 "전이경 선배 존경" 작성일 02-19 3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 1,500m 우승하면 전이경 넘어 한국인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PYH2026021607360001300_P4_20260219205417348.jpg" alt="" /><em class="img_desc">숨 고르는 최민정<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B에서 최민정이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6.2.16 jieunle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우승으로 한국 스포츠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이제 새로운 역사를 정조준한다.<br><br> 최민정은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전한다.<br><br> 이 종목은 이번 대회 여자 쇼트트랙 마지막 종목으로, 결과에 따라 한국 올림픽 역사가 다시 쓰일 수 있다.<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와 3,000m 계주 금메달, 2022 베이징 대회 1,500m 금메달, 1,000m와 3,000m 계주 은메달을 딴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더해 통산 올림픽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 그는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 보유한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썼고,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4개)과 함께 한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세웠다.<br><br>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과 한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동시에 새로 수립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PYH2026021901840001300_P4_20260219205417351.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가 해냈어요'<br>(밀라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대표팀 최민정이 코치진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2.19 jieunlee@yna.co.kr</em></span><br><br> 도전을 앞둔 최민정의 각오는 남다르다.<br><br> 그는 여자 3,000m 계주 경기가 끝난 뒤 불과 12시간 만에 다시 링크에 섰다.<br><br> 최민정은 현지시간 19일 오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오전 공식 훈련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공동취재구역으로 들어왔다.<br><br> 금메달의 감격 덕분인지 피곤한 기색 없이 훈련을 마친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 결승 초중반에 잘 안 풀렸는데도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기운을 잘 이어가서 마지막 종목인 여자 1,500m에서 꼭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9/PYH2026021902180001300_P4_20260219205417354.jpg" alt="" /><em class="img_desc">수고했어<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최민정(오른쪽)과 김길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2.19 hama@yna.co.kr</em></span><br><br> 우상이자 기록 경신 대상자인 전이경 코치와 관련한 질문엔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전 코치님을 비롯해 많은 선배님이 대기록을 세워주셨기에 나를 비롯한 후배들이 잘 따라가면서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br><br> 이어 "다만 난 (메달)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평소처럼 나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br><br> 또한 "이번 올림픽은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싶다"며 "어제 울지 않은 것처럼, 내일도 좋은 성적을 내서 울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1열] 평창이 ‘혜자’였네…100만원 티켓도 우스운 밀라노 올림픽 02-19 다음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윤석열 前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무기징역·[미리보는 지선] TK 민심은·최민정·심석희 의기투합, 3000m 계주 금메달로 결실 등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