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첫 ‘통산 10번째 금’…스키 괴물 클레보는 아직 배고프다 작성일 02-19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19/0003428567_001_20260219204617894.jpg" alt="" /></span><br><strong>이번 대회서만 크로스컨트리 5관왕 </strong><br><strong>21일 50㎞ 매스스타트 종목 남겨둬 </strong><br><strong>전 종목 석권 ‘새 역사’ 쓸지 주목</strong><br><br>노르웨이 ‘스키 괴물’ 요한네스 클레보(29·사진)가 동계올림픽 최초로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클레보는 18일 이탈리아 태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가장 먼저 들어와 이번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클레보는 앞서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프리, 4×7.5㎞ 계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br><br>2018 평창에서 3개, 2022 베이징에서 2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클레보는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올랐다. 동·하계를 통틀어 올림픽 금메달 10개를 가진 선수는 클레보와 미국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23개)뿐이다.<br><br>클레보는 현대 크로스컨트리 선수의 완성형으로 평가받는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오르막 구간에서 특히 빠르다. 경사진 눈밭을 폴과 스키를 찍듯이 나가는 ‘헤링본’ 주법으로 달린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 주법이지만 워낙 강인한 체력과 폭발적인 파워로 오르막 구간을 뚫고 나간다. 10초에 18보씩, 경사진 눈밭 위를 시속 17㎞로 달린다. 1㎞를 3분30초 만에 주파하는 속도다.<br><br>올림픽 10관왕 클레보는 또 다른 역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21일 열리는 50㎞ 매스스타트 하나만 남았다.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에서도 이 종목 우승은 하지 못했다.<br><br>육상처럼 크로스컨트리 역시 단거리와 장거리는 차이가 크다. 종목 최단거리인 1.5㎞ 스프린트클래식과 최장거리 50㎞ 매스스타트를 올림픽에서 동시 석권한 선수는 이제껏 아무도 없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지난해 클레보가 1.5㎞ 스프린트와 50㎞ 매스스타트를 포함해 6개 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아니면 죽어도 안 사!” 삼성폰은 ‘싼 맛’에 산다더니… 이런 일이? 02-19 다음 ‘람보르길리’ 끝내준 터보…“안 넘어지려 네 발로 타듯 버텨”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