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뜻밖의 고백에 '깜짝'…"발목 통증"에도 혼신 연기 작성일 02-19 32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이번 올림픽에서 판정 논란을 겪으며 결국 0.98점 차이로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한 우리 피겨 차준환 선수. 경기 직전에 복숭아뼈에 물이 차서 심한 발목 통증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사흘 뒤 올림픽 갈라 공연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br><br>밀라노에서 강나현 기자가 만났습니다.<br><br>[기자]<br><br>프리 스케이팅 경기 닷새 만에 훈련장에 나타난 차준환.<br><br>가볍게 몸을 풀더니 이번 경기에 없던 동작도 연습합니다.<br><br>경기 뒤 근황을 물었더니 뜻밖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오늘 얼음 좀 타보려고 나왔고요. 사실 경기 직전까지 스케이트가 발에 통증을 유발한 부분이 있어서 경기 끝나고 쉼이 좀 필요했던 거 같아요.]<br><br>자신의 모든 걸 쏟아내겠다는 다짐으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을 소화하며 3위와 0.98점 차로 세계 4위라는 기록을 만든 사이, 심한 발목 통증까지 견뎌야 했던 겁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스케이트 양쪽 볼 사이즈가 다르다 보니까 왼쪽이. 계속 마찰이 되니까 조직같이 뼈가 멍들고 약간 단단해져서.]<br><br>짧은 휴식을 끝내고 이젠, 특별 초청을 받아 나설 피겨 갈라 공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br><br>노래는 송소희의 'not a dream'을 골랐는데, 올림픽 직전 은메달을 딴 4대륙선수권 대회 갈라 공연 때 사용한 곡입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저의 스케이트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가 자유로움, 자유인데요. 이 음악을 들을 때 굉장히 자유로움도 많이 느끼고 여러가지 가사들이 너무 좋아서.]<br><br>총 세 번의 올림픽 출전 가운데 갈라 공연을 펼치는 건, 개최국 선수 자격으로 참여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두 번째입니다.<br><br>차준환은 22일 갈라 공연을 끝으로 세 번째 올림픽, 그 행복한 여정을 마칩니다.<br><br>[영상취재 홍승재 이완근 영상편집 박주은] 관련자료 이전 또 리비뇨 폭설입니다...이승훈-문희성 출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기상 문제로 20일로 연기[밀라노 현장] 02-19 다음 '멀티 메달 무산' 아쉬움에 눈물 쏟자…"잘했다 유승은!"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