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 중계진도 헷갈려…"제가 수지입니다" 5G만의 구별법? 작성일 02-19 29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은지, 민지, 수지, 예지 그리고 예은까지. '지'자로 끝나는 이름과 쌍둥이 자매의 비슷한 외모 때문에 때로는 해설진도 헷갈립니다. 팀5G만의 구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br><br>이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br><br>[기자]<br><br>7엔드, 스웨덴이 공격적으로 가드 스톤을 세웁니다.<br><br>[JTBC 중계 : 김민지 선수에서, 마지막에서 '더블 테이크 아웃'을 유도하는 샷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지 선수요?} 아, 네 김은지 선수요. 김민지 선수라고 했나요. 제가? 같은 5G다 보니까 조금 헷갈렸습니다. {이름들이 다 비슷하긴 해요.}]<br><br>맏언니이자 스킵인 김은지가 팀 막내인 서드 김민지로 잘못 언급됩니다.<br><br>다섯 명의 이름과 별명이 모두 '지'로 끝나서 5G인데, 해설위원도 순간적으로 이름을 헷갈린 겁니다.<br><br>이름만큼이나 닮은 꼴의 외모, 5G만의 구별법이 있을까.<br><br>[김은지/컬링 대표팀 (2025년 11월) : 제일 나이 많은, 많아 보이는 사람이 은지입니다.]<br><br>[김수지/컬링 대표팀 : 짧은 다리로 파닥파닥하고 있는 제가 수지입니다.]<br><br>[설예은/컬링 대표팀 : 헥헥거리면서 열심히 스위핑하고 있는 사람이 설예은입니다.]<br><br>[설예지/컬링 대표팀 : 저는 그냥 머리 색깔로, 혼자 유일하게 갈색 머리여 가지고, 설예지입니다.]<br><br>[김민지/컬링 대표팀 : 경기 중에 제일 키가 큰 사람이 접니다.]<br><br>팀 내부에선 누가 어떤 캐릭터인지 발랄한 5G에게 물어봤습니다.<br><br>금메달을 따면 가장 많이 울 것 같은 사람으로 김수지가 지목됩니다.<br><br>[김수지/컬링 대표팀 : 저 아니면 얘(예지)가 울 거예요. 얘 아니면 제가 울고…]<br><br>거침없는 입담꾼, 팀의 분위기메이커도 물었습니다.<br><br>[김민지/컬링 대표팀 : 난 아무도 안 뽑은 거 같아.]<br><br>[설예은/컬링 대표팀 : 이 언니(수지)가 말 더 많은데…]<br><br>[김수지/컬링 대표팀 : 말 니가 더 많아.]<br><br>팀5G 안에선,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을 날려줄 해결사로 '도파민지' 김민지를 지목했습니다.<br><br>[김민지/컬링 대표팀 : (한 방 날릴 선수) 좋아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br><br>닮은 듯 다른, 모두가 톡톡 튀는 개성 만점 5G의 매력에 컬링 팬들이 빠져들고 있습니다.<br><br>[영상취재 유연경 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여성, 검찰 송치…공갈미수는 불송치 02-19 다음 컬링 하면 "영미"? 이번엔 "예은아!"…빙판 달구는 외침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