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향한 빅테크 투자… AI 패권 경쟁, 신흥국으로 확장 작성일 02-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n3TOgRRF"> <div contents-hash="3a7fc0a40ad5f062ef75ea5ce66b16703eb7b4982f6d2223238ab360cef148e3" dmcf-pid="PPL0yIaeLt"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선진국인 미·중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 인도를 축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신흥국·개발도상국)'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인도가 새로운 기술 협력 질서를 제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93d4e068097f83b3ae18db3a9598229c764c27552e00e3d2976e25adf1d42" data-idxno="437247" data-type="photo" dmcf-pid="QQopWCNd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인도를 축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 챗GPT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9/552810-SDi8XcZ/20260219201221082tdnv.png" data-org-width="960" dmcf-mid="8MZgP9tW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552810-SDi8XcZ/20260219201221082tdn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인도를 축으로 한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 챗GPT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b149d61796d4fc1f659ff7e175be9bb867efd36cc07ac6ac429d8581548e4a" dmcf-pid="xxgUYhjJR5" dmcf-ptype="general">19일 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한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India AI Impact Summit 2026)'에 각국 정부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집결했다.</p> <p contents-hash="b1d47c7a4a85006b91e4564c6f7da452028b0bb32afbca6e8bf8677371666c1a" dmcf-pid="yyFAR4pXMZ" dmcf-ptype="general">행사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AI 거버넌스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6e15716c7da382ab66c08ddd71f51749d8c0337f00ccc77890747a7e0195ee67" dmcf-pid="WW3ce8UZiX" dmcf-ptype="general">기업 측에서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알파벳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등이 참여해 투자, 규제, 기술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ed0c5dbd1fd0cd0efda06ef125394316c47e49d8bf5a2514333264a60151aea" dmcf-pid="YY0kd6u5eH"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배 부총리는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AI 진보 비전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트먼 CEO와 만난 데 이어 앤트로픽과 산업 파급과 AI 안전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한국의 반도체·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도 등 신흥 시장과의 기술 협력 및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d36769338a825466902c1209593b97c946ff2cc04013ae857627d89995f543b" dmcf-pid="GGpEJP71MG" dmcf-ptype="general">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인도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신흥국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진출을 넘어 데이터센터, 교육, 연구·개발(R&D)을 포함한 생태계 구축 경쟁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0c8c885fc0622af0ece167d5f81cd6ea53a0a6cfadc92bd0696fe699bdcd41c4" dmcf-pid="HufvEg6beY"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AI를 외교·산업 전략의 핵심 의제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는 공공 데이터 개방과 오픈소스 중심 전략을 내세워 미국, 중국 중심 질서와 차별화된 '제3의 AI 질서'를 강조하고 있다. AI 기술을 공공 인프라와 산업 전반에 확산시켜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47f109d2947fc1cb8e04e979b0f6787aaac79ca603cc50ba29b0cb0cf4f2b91" dmcf-pid="X74TDaPKMW" dmcf-ptype="general">AI 도입 속도가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각국의 정책 및 투자 경쟁도 한층 가속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신흥국이 인구·데이터·디지털 전환 수요를 기반으로 AI 확산의 핵심 시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1a23029f28f4d43fc5f3b1039d827ecf04b5db0027997b0a0a95b7faa1584d5" dmcf-pid="Zz8ywNQ9Jy" dmcf-ptype="general">피차이 CEO는 행사 기조연설에서 "AI는 우리 생애 가장 큰 플랫폼 전환"이라며 "신흥국들이 기존의 구조적·기술적 격차를 단숨에 뛰어넘을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혜택이 전 세계에 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 인프라 투자, 책임 있는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145657b43d81c125457ec514d9c7dd43cec0a9c564dd2decb0f63f9925d7224" dmcf-pid="5q6Wrjx2eT" dmcf-ptype="general">루드라 차우두리 옵서버리서치재단 부회장은 미국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서 "인도는 미·중 중심 AI 경쟁 구도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결집시키는 새로운 기술 협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0c3511e9539cb54966d83f677ed2367ac8ede01b8bff6a948d67768b9bd675f" dmcf-pid="1BPYmAMVMv" dmcf-ptype="general">김경아 기자<br>kimka@chosunbiz.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발표' 故최진실 딸 최준희, '임신설' 부른 '과식 배' 해프닝 02-19 다음 8년 앙금 털어낸 최민정·심석희…값진 승리 얻었다 0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